일제강점기 세종 지역에서 일제에 항거하여 전개된 일제 저항 운동.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면서 전국 도처에서 항일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1910년 일제가 대한제국을 병탄하고 무단통치를 실시하자 일제에 대한 불만과 저항의식은 최고조에 달하였다. 그런 가운데 1919년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은 한국민임을 대외에 천명하는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3·1 운동이었다. 이때부터...
1919년 3월과 4월 세종 지역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 운동. 전의면에서는 1919년 3월 13일부터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정리 농민 이수욱이 광무황제 국장에 참례하고 3월 6일 귀향하여 동지들을 규합하였다. 3월 13일 전의시장에서 130명이 만세시위를 전개하고 참여한 23명이 일경에 잡혀 갔다. 4월 21일 유천리(柳川里)에서 주민 1명이 단독 만세시위를...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억(尹相億)[1899~1992]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상억은 1919년 3월 13일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 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정리 만세 시위는 이수욱이 광무황제(光武皇帝)의 인산(因山)[장례]을 다녀온 뒤 3월...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원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신정리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윤상원(尹相元)[1895~1973]은 1919년 3월 13일 옛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윤상원은 이수욱(李秀郁)·추경춘(秋敬春)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 운동을 계획하고, 목판(木版)으로 태극기 150여 장을 만들어...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은(尹相殷)[1892~1938]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신정리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상은은 1919년 3월 13일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수욱 등은 3월 13일 전의 읍내 장날에 독립만세를 부르기로 결의하였다. 윤상은은 이수양·정상복·이규영 등과 더불...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자명(尹滋明)[1868~?]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전의면 읍내 시장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자명은 1919년 3월 13일 옛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수욱 등은 3월 13일 전의 읍내 장날에 독립만세를 부르기로 결의하였다. 윤자명은 윤자벽과 함께 신원리...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자벽(尹滋壁)[1884~1930]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자벽은 1919년 3월 13일 옛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운동을 펼쳤다. 전의면 신정리에 거주하는 이수욱(李秀郁)은 서울에서 고종(高宗)의 인산(因山)[장례]에 참여하여...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자훈(尹滋勳)[1894~1936]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자훈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윤자훈은 서울에서 고종(高宗)의 인산(因山)[장례]에 참여...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광희(李光熙)[1895~1943]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신정리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광희는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정리의 만세 시위는 이수욱의 주도하에 전개되었는데, 이광희는 김병옥(金炳玉)의 집에서 정...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건(李相健)[1868~1942]은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양화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상건은 1919년 3월 14일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직접 목격...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수양(李秀陽)[1889~1977]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전의면 신정리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수양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 신정리의 만세 시위는 이수욱의 주도하에 3월 7일부터 윤상억(尹相億)·윤상원(...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수욱(李秀郁)[1890~1970]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전의면 전의시장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수욱은 1919년 3월 13일 연기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수욱은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직접 목격하였다. 서울의 상황을 파악한 후 3월 6...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장희는 세종 지역인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장희(李章熙)[1887~1932]는 1919년 3월 13일 옛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벌였다. 신정리의 만세시위는 이수욱이 고종(高宗)의 인산(因山)[장례]에 다녀온 뒤 3월 7...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조선시대 개설된 전의시장(全義市場)은 현내장으로 불려왔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전의군이 연기군에 통합되고 읍내리를 포함한 13개 리가 전의면으로 출범하면서 명칭이 전의장(全義場)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2011년 8월 5일 전통시장으로 등록하면서 명칭도 전의왕의물시장으로 바꾸었다. 『동국문헌비고』...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상복(鄭相福)[1899~1946]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의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정상복은 1919년 3월 14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원필(鄭元弼)[1874~1938]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정원필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만세운동을 주도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직접 목격하...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추경춘(秋敬春)[1889~1940]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추경춘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추득천(秋得天)[1895~1953]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추득천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