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결성장씨 문중 서당. 봉서재(鳳棲齋)는 1600년대 말 장원주(張元冑)[1634~1700]가 만년에 창건하여 자제와 인근 마을 학동들을 가르치던 서당이다. 장원주는 연서면 고복리 결성장씨(結城張氏) 연기파(燕岐派) 입향조이다. 자는 자장(子將), 호는 봉옹(鳳翁)이다. 또한 장원주는 결성장씨 옛 연기 입...
조선 후기 세종 지역 결성장씨 연기파의 입향조이자 학자. 장원주(張元胄)[1634~1700]의 자는 자장(子將), 호는 봉옹(鳳翁)이다. 결성장씨 연기파 연서면 고복리의 입향조이다. 고복리에는 창녕성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세거하였으나 장원주 이후 결성장씨가 세거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향촌(鄕村)[시골 마을]에 은거(隱居)[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삶...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청라리에 있는 김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김연(金璉)[1712~1790]은 본관이 강릉이며, 자는 성기(聖器)이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청라리 지역인 충청도 연기군 서면 청라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김익려(金益礪)는 무과에 급제하였고, 어머니는 배계도(裵繼度)의 딸인 남해배씨(南海裵氏)이다. 김연의 부인은 승의랑(承義郞...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용암리에 있는 이면주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개항기에 세운 정려. 효자 이면주 정려는 전주이씨(全州李氏) 이면주(李勉疇)[1818~1871]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905년(광무 8)에 명정을 받아 1906년(광무 9)에 건립되었다. 이면주는 이무형(李茂亨)[1793~1861]과 결성장씨(結城張氏)[1789~1832]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