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준미를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의 평산신씨는 사간공파 신준미가 1519년 현량과에 급제하였으나 기묘사화가 발발하자 공주로 낙향하여 금남면 영곡리에 거주하였고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게 되었다.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시조 신숭겸(申崇謙)의 본래 이름은 삼능산(三能山)이며 전라도 곡성(谷城) 출신이다. 태...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리에 있는 김백열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일제강점기에 세운 정려. 효자 김백열 정려는 김백열(金百悅)[1816~1868]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다. 김백열은 본관이 안동, 자는 여행(汝行)이다. 김방경의 현손이며, 고려 후기 공양왕 대에 삼사(三司) 우사(右使)를 지내고 이성계를 적극적으로 도와 개국 1등 공신으로 태종 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