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전월산에서 며느리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며느리바위(1)」 설화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전월산 위에 있는 여인 모양의 암석에 대한 암석전설이다. 근방에 위치한 장자못과 관련하여 암석의 유래담이 전해진다. 1972년 8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양화리]에 거주하는 임승철[남, 46...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전월산에서며느리바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며느리바위(2)」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양화리] 전월산에 있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형상을 한 바위에 얽힌 암석 유래담이다. 2004년 조치원문화원에서 발행한 『남면향토지』에 실려 있다. 옛날에 청렴하고 올곧은 선비가 살았는데 벼슬길에 올랐다가 역적의...
세종 지역에서 암석의 유래나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세종특별자치시에는 다양한 종류의 암석설화가 전해진다. 암석의 형상에 이름을 붙인 유래담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역사적 인물보다 고단한 민중의 삶과 애환을 다루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거암괴석이 상당하여 암석의 유래나 이름에 대한 설화가 다수 채집된 바 있다. 1970년대 이후...
세종 지역에서 연못이나 저수지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연못이나 저수지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지역별로 나름의 설화가 전승되고 있다. 연기면에는 「장자못」과 「용천」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금남면에는 「도끼비못」·「부처샘」·「초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연서면의 「장군수」, 전의면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