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관동 의병의 삼척 전투. 1896년 4월 삼척에서 벌어진 관동 의병과 관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일제의 침략에 따른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대하여 발생하였다.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뒤따른 제도의 변혁과 일제 침략에 항거하여 척사위정(斥邪衛正)의 민족 사상과 국권 수호의 구국 이념을 강령으로 하여 전국에서 의병이 궐기하자 삼척에서도 창의장(倡義將) 김헌경[1851~1910...
조선 후기 삼척 지역 출신 문신. 남석(南奭)의 본관은 영양(英陽)이며, 자는 우애(偶愛)이다. 남석은 조선고종 때 문신이다. 1865년(고종 2)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 이조 정랑, 사헌부 감찰, 성균관 직강을 거쳐 찰방으로 있다가 비서승에까지 이르렀다....
조선 후기 삼척 지역 출신 문신. 남식(南湜)의 본관은 영양(英陽)이다. 초명(初名)은 호(灝)이며, 자는 활여(活女)이다. 남식은 조선고종 때 문신이다. 1867년(고종 4)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正言)과 사헌부 지평(持平)을 거쳐 강원도 도사(都事)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