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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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開泰寺址石槽 |
영어의미역 | Water Reservoir at Gaetaesa Temple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396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조원창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7월 19일 - 개태사지석조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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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개태사지석조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저수용 석조물 |
건립시기/연도 | 고려시대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396 |
소유자 | 논산시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에 있는 고려시대 저수용 석조.
[개설]
장방형 혹은 원형의 화강암을 파서 만든 개태사지석조는 구 개태사 주방에서 저수용으로 사용했던 석조물로 보인다. 석연지(石蓮池)라고도 불리는 석조는 석재 내부를 파내 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였는데, 표면에 문양이 없는 것과 연화문이 장식된 것이 있다.
[형태]
개태사지석조는 평면 장방형의 형태로서, 2기이다. 하나는 마을 안길 아래에 묻혀 있으면서 일부가 드러나 있어 그 위로 차량과 사람이 통행 하면서 마모가 계속되어 현재는 그 위에 흙을 덮어 보호하고 있다. 또 하나는 상당부분이 지상에 드러나 있으나 일부분은 민가의 담장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이 드러나 있는 석조의 외부에는 안상(眼象)이 새겨져 있다.
[현황]
현재 개태사지석조는 개태사지 안의 마을 안길에 위치해 있어, 석조를 보호하기 위한 담장을 설치하는 등의 보존 대책이 필요하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개태사지석조는 논산 지역에서 거의 살필 수 없는 고려시대 석조로, 구 개태사의 당시 사세(寺勢)와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본래 있던 자리에 지금까지 보존되어 왔기 때문에 개태사지 고증에도 좋은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