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곡2구 복지회관 옆에는 마을 사람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이 자리하여 사용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그 문을 열어주고 있다. 게이트볼이 처음 들어온 시기는 약 13년 전인 1995년부터이다. 1995년 당시 고령의 나이로 더 이상의 농사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된 마을의 몇몇 사람들은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새로운 취미 활동을 찾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