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인조반정을 주도하였던 능성 구씨 가문의 인물로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군장골의 경춘선 연변에 위치한 일족의 묘역에 묘소가 있다. 조카 구인후 등과 반정을 주도하였다. 반정 이후 정사공신(靖社功臣) 1등의 반열에 올랐고 능성군(綾城君)의 칭호를 받았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구사맹(具思孟)[1531~160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시(景時), 호는 팔곡(八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중종반정 정국공신 능천군(綾川君) 구수영(具壽永)이고, 할아버지는 구희경(具希璟)이다. 아버지는 구순(具淳)이고, 어머니는 의신군(義信君) 이징원(李澄源)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형은 능원위(綾原...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구성(具宬)[1558~1618]은 종묘와 사직에 제사 지내는 헌관(獻官)으로 차출될 때마다 사퇴하는 일 없이 재계하여 집안 제사를 지내는 것처럼 엄격하게 일을 처리하여 집사(執事)들이 무서워하였다고 한다. 글을 읽으면 잊지 않았으며, 경전뿐만이 아니라 옛 전례(典例)와 족보(族譜)에 정통하기로 유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