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덕여(姜德汝)[?~?]는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해당하는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에서 태어났다....
-
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선원(姜善遠)[1874~?]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해당하는 양주군 화도면에서 태어났고, 농사를 지었다....
-
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소불(姜沼拂)[?~?]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해당하는 양주군 화도면에서 태어났다....
-
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순필(姜淳弼)[?~?]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해당하는 양주군 화도면에서 태어났다....
-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강완수(姜完洙)[1892~?]는 1892년 경기도 경성부 사직동[현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 당시에는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해당하는 양주군 진접면 부평리 봉선사의 승려였다. 1919년 3·1운동이 전국 각지에 확산되자, 봉선사 승려들은 진접면[현 남양주시 진접읍]·미금면[현 남양주시 금곡...
-
일제 강점기 경기도 남양주에서 활동한 승려. 거연(巨淵)[1858~1934] 성은 홍씨이고, 호는 월초(月初)이며, 1858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5세에 경기도 양주군 진건면 송릉리[현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봉인사(奉印寺) 부도암(浮圖庵)의 승려 환진(喚眞)에게 득도하고, 32세까지 제방강원·선원에서 수행하였다....
-
경기도 남양주시에 묘소가 있는 정치인. 김우평(金佑枰)[1898~1967]의 본관은 영광이며, 호는 종산(種山)이다. 아버지는 김한승(金漢昇)이다. 김한승은 대한제국기 전라남도 여수군[현 전라남도 여수시] 주사와 군수 서리를 지내고, 1910년대 여수지방금융조합장이 되었다. 1920년대에는 여수금융조합장을 지냈고, 1930년대 조선총독부 중추원참의가 되었다. 김우평의 형 김인평은...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수위 관측소. 하천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데이터는 강우량, 수위, 유량 측정값이다. 한국의 근대 강우량 측정은 1904년 시작되고, 수위와 유량 측정은 1914년 시작되었다. 초기 수위 측정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을 강에 설치하고 관찰하는 방식이었다. 수위 조절을 할 수 있는 댐이 설치되지 않았던 시기 한강...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 있는 철도역. 덕소역(德沼驛)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 있는 중앙선의 철도역이다. 주말에는 왕복 2회의 KTX가 정차하고, 평일에는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그리고 모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열차가 덕소역에 정차한다....
-
1935년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 실력 양성 운동을 표방하며 추진되었던 이상촌 건설 운동. 1935년 일가(一家) 김용기(金容基)가 고향인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능내리[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봉안마을에 자강적 국권 회복과 농촌 운동으로 실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이상촌을 만들었다....
-
1970년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실시된 범국민적 지역 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 혹은 신향촌운동(新鄕村運動)은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의 제창으로 행해진 지역 사회 개발 운동이다. 근면·자조·협동을 기본 정신으로 하고 그 실천을 범국민적·범국가적으로 추진하여 총체적인 국가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에서 가까운 지...
-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승려. 운허용하(耘虛龍夏)[1892~1980]의 속명은 이학수(李學洙), 이명은 이시열(李時說)이다. ‘운허(耘虛)’는 법호이고, ‘용하(龍夏)’는 법명이다. 1892년 음력 2월 25일 평안북도 정주군(定州郡) 고안면(高安面)[현 북한 평안북도 정주시] 안흥리(安興里)에서 아버지 이종빈(李鐘彬)[1869~1919], 어머니 배천 조씨(...
-
일제 강점기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에서 있었던 장현공립보통학교의 동맹 휴학 사건. 일제 강점기 근대 교육 제도 하의 학생들은 선구자적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일제 치하의 학교 당국이 자행하는 차별적 처사와 민족적 불의에 민감하게 대응하였고, 이를 통하여 일반 대중을 각성시켜 대규모 운동 단계로 확대하고자 학생 운동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중 동맹 휴학은 시위와 더불...
-
1938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중앙철도 공사장에서 발생한 노동 쟁의. 중앙선은 경부선에 이어 우리나라 제2의 종관 철도(縱貫 鐵道)로서, 1937년 중일전쟁을 계기로 일제가 한반도 및 만주의 지하자원을 수탈하고, 여객 및 화물의 수송을 위하여 부설된 철도이다.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를 포함하는 경기도 양주군도 중앙선이 통과하는 지역 중 하나였는데, 중앙철도공사장 노동쟁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있는 춘원 이광수를 기념하여 세운 비.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1892~1950]는 1944년 3월부터 1948년 8월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광릉 지역과 사릉에서 머물며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1946년 9월 2일 광동중학교에 교사로 부임하였다. 신용철의 연구에 따르면 “일과 후 숲속을 거닐며 초목과 대화하고 죽은 새도 묻어 주었다. 염...
-
해방 직후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일어난 신탁 통치 반대 면민 대회. 연합국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기 전에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전후 처리 문제를 두고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다. 결국 연합국의 전후 처리 문제 합의는 1945년 12월 소련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미국·영국·소련 간의 3국 외상 회의에서 결정되었다.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에서 3개국은 한국에 임시 민주 정부를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