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방현석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7공단과 주안 8공단 내의 노동 운동을 그린 단편 소설. 「새벽 출정」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7공단에 있는 세창 물산에서 1989년 6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전개된 위장 폐업 분쇄 투쟁을 담고 있는 소설가 방현석의 단편 소설이다. 「새벽 출정」은 1991년 11월 창작과 비평사에서 출간된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에 실려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