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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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주리(古州里)는 팔탄면의 남쪽에 위치한다. 북쪽에는 지월리와 덕천리, 동쪽에는 향남읍 제암리와 발안리, 남쪽에는 월문리와 매곡리, 서쪽은 덕우리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고줏골, 아래고줏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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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제의 탄압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개한 민족 해방 운동.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는 한말 일제의 국권 침탈에 대응하기 위해 의병 활동이 일어났다. 1896년 김하락(金河洛)이 일으킨 이천의병에 수원·남양 지역 출신 인물들이 참여하였다. 1907년에는 농민군을 기본으로 하여 경기도 서남 지역의 동학농민운동 잔존 세력, 남양만 일대의 활빈당 세력, 해산 군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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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5일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일제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79연대 소속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와 11명의 보병 및 경관이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마을 주민들을 기독교회당에 소집하여 총을 쏘았고, 교회당과 마을에 불을 질렀다. 제암리사건은 기독교 선교사와 미국·영국 총영사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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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5일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일제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79연대 소속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와 11명의 보병 및 경관이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마을 주민들을 기독교회당에 소집하여 총을 쏘았고, 교회당과 마을에 불을 질렀다. 제암리사건은 기독교 선교사와 미국·영국 총영사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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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홍원식(洪元植)[1877~1919]은 1877년 10월 13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이다. 홍원식은 군인으로서 1907년 군대해산에 반대하여 일본군과 대결하다가 부상을 당하여 귀향하였다. 이후 제암리에서 김성열(金聖烈)·안종후(安鍾厚) 등과 함께 구국동지회(救國同志會)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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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5일 일제에 의해 민간인이 집단으로 희생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학살지.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은 1919년 3·1운동 당시 제암리사건이 발생한 현장이다.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중위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는 부하들과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15세 이상 남자 주민을 마을 앞 교회당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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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5일 일제에 의해 민간인이 집단으로 희생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학살지.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은 1919년 3·1운동 당시 제암리사건이 발생한 현장이다.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중위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는 부하들과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15세 이상 남자 주민을 마을 앞 교회당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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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1919년 일어난 3·1운동과 일제의 제암리·고주리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3월 1일의 만세 운동은 들불처럼 전국으로 퍼져 갔다. 그중에는 평화적인 시위도 있었지만, 조직적이고 격렬하게 진행된 시위도 있었다.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은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대표적인 공세적 만세 시위 운동으로, 3·1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례이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