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전기 효자. 김계동(金桂同)[?~?]은 별장(別將)을 지냈다. 성품이 효성스럽고 공손하여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열심히 드렸다. 김계동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사당을 설치하여 초하루와 보름에 꾸준히 제사를 지냈다. 이에 나라에서 정려를 내렸다....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해풍(海豊). 부친은 병마절제사 김형(金瑩)이다. 동생이 김시건(金始乾)·김이건(金以乾)·김체건(金體乾)이다....
-
조선 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해풍(海豊). 길주병마첨절제사를 지낸 김수종(金壽宗)의 4대손이며, 부친은 김경(金瓊)이다. 아들은 병마절제사 김형(金瑩)이며, 손자가 김대건(金大乾)·김시건(金始乾)·김이건(金以乾)·김체건(金體乾)이다....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해풍(海豊). 조부는 김우추, 부친은 병마절제사 김형(金瑩)이다. 형제는 김대건(金大乾)과 김시건(金始乾)이 있다....
-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 무봉산에 있는 사찰. 만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비봉산에 있는 사찰. 봉림사(鳳林寺)는 신라 진덕여왕 때 고구려의 침략을 불도(佛道)의 힘으로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고, 궁궐에서 기르던 봉황새가 절 주위의 숲에 와서 앉아 봉림사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남양도호부 불우조에 ‘봉림사재비봉산(鳳林寺在飛鳳山)’이라는 기록이 전하고, 같은 내용이 『범우고(梵宇攷)』에서도 확인된다. 불상 등의...
-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의 불교는 삼국 시대에 전래되어 지역과 풍토 및 민족성 안에서 독특하게 전개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갈양사(葛陽寺), 창성사(彰聖寺), 만의사(萬儀寺) 등의 주요 사원이 화성 지역의 불교계를 주도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용주사가 1780년 정조의 명에 의한 중창 이래 왕실의 비호를 받으며 최고의 사찰로 유지되었다. 이...
-
경기도 화성시 옛 만의사 터에 있는 조선 시대 승려 선화대사의 승탑. 신라 시대에 창건된 만의사는 원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신리에 있었으나 1669년(현종 10)에 송시열의 묘자리로 지정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옛 만의사 터 부근에 1888년(고종 25) 원각사(圓覺寺)가 창건되었는데, 1941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42년 8월 대웅전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경기도 화성시 만의사 터에 있는 선화대사의 부도비. 선화대사부도비는 선화대사가 입적한 후 2년이 지난 1646년에 건립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에 있는 사찰. 신흥사는 1934년에 거사 한영석이 꿈에서 “당성 안에 옛 고려 시대의 석물이 계시니 잘 모셔라. 새로이 절을 일으키라”는 말을 듣고 산과 전답을 시주해, 승려 덕인(德仁)이 창건하였다. 그 후 이윤태가 구법당 관음전을 중수하였다. 1980년에 초가집 요사채를 헐고 설법당[현 요사채]을 건축하였고, 1986년에 청소년 수련원을 건축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사도세자의 원찰로 창건된 사찰. 조선은 유교국가였지만 조상을 추복(追福)하기 위한 불교의례는 꾸준히 이어졌다. 국왕뿐만 아니라 왕실 비빈의 요구에 의해 능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사찰은 조선후기까지 존속되었다. 용주사는 현륭원(顯隆園)의 원찰로 창건된 사찰이다. 정조가 승려 사일(獅馹)로부터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설법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경기도...
-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용주사의 문루. 천보루는 용주사를 창건할 당시에 세워진 누각으로 규모는 정편 5칸, 측면 3칸이다....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 부친은 우정서(禹鼎瑞)이며, 백부 우정태(禹鼎台)에게 입양되었다....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문인. 본관은 미상이나, 전주(全州)라고도 전한다. 자는 기상(其相), 호는 경금자(絅錦子)·문무자(文無子)·화석자(花石子)·매화외사(梅花外史)·매암(梅庵)·매계자(梅계子)·청화외사(靑華外史)·도화유수관주인(桃花流水館主人)·화서외사(花漵外史)·석호주인(石湖主人)·문양산인(汶陽散人) 등 다양하였다. 부친은 진사 이상오(李常五)로, 효령대군의 후손이라고도...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풍양(豐壤). 자는 비경(飛卿), 호는 포저(浦渚)·존재(存齋). 증조부는 오위도총부 부총관 조안국(趙安國), 조부는 현령 조간(趙侃), 부친은 중추부첨지사 조영중(趙瑩中)이고, 모친은 해평 윤씨(海平尹氏)로 현감 윤춘수(尹春壽)의 딸이다....
-
조선 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효자. 최세호(崔世湖)[?~?]는 조선 전기 화성 출신의 효자이다. 어머니가 풍질(風疾)로 항상 고생하여서 위급하면 거의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하여 최세호가 약이 될만한 것을 묻고 다녔다고 한다. 어느날 최세호가 자신의 다리살을 베어 약에 타서 드리니 어머니의 병세에 차도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효행이 알려져 나라에서 정문을 세워주었다....
-
조선 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효자. 한몽송(韓夢松)은 아버지를 따라 물고기잡이를 갔다가 아버지가 물에 빠져 죽자, 아들인 한몽송이 위험을 무릅쓰고 아버지의 시신을 끌어안고 나왔다....
-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송산동 188]에 위치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화성 용주사 오층석탑은 전형적인 5층 석탑의 형식으로, 전체 높이는 4.5m이다. 원래 용주사 지장전 뒤쪽에 위치했으나 현재는 효행박물관 앞쪽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