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시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일제 강점기 시인 홍사용이 지은 산문시. 1923년 9월 『백조』 3호에 발표된 홍사용의 시로 산문시의 형식을 띤 자유시이다. 낭만주의 문예사조의 영향을 받았으며 인생에 대한 비애와 망국의 설움을 담고 있다....
-
경기도 화성시 출신의 일제 강점기 시인이자 연극인. 홍사용의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호는 노작(露雀)이다. 1920년대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근대 시인이자 연극인이다....
-
경기도 화성 출신의 근대 문인 노작 홍사용을 기념하는 문학제. 노작 홍사용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의 축제로서 2012년 10월 31일 제1회 노작문학제가 개최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월문리를 배경으로 1983년 송기원이 발표한 단편 소설. 「다시 월문리에서」는 소설가 송기원이 『실천문학』에 발표한 단편 소설이며, 「다시 월문리에서」 외 14편의 단편 소설 작품이 수록된 소설집 이름도 『다시 월문리에서』이다. 소설집 『다시 월문리에서』에는 표제작 「다시 월문리에서」를 비롯하여 「면회」, 「어허라 달궁」, 「월문리에서 2」, 「처자식」, 「흐...
-
경기도 화성시 발안면 출신의 문학가이자 대학교수. 마광수(馬光洙)[1951~2017]는 1951년 4월 14일, 6·25전쟁 중 1·4 후퇴로 서울에서 피난가던 중 경기도 화성시 발안면에서 태어났다. 유년기에 군속 사진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강원도 화천·인제·양구 등지를 오가며 살았다. 마광수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안전 사고로 사망하였고, 1학년 말에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
-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만들어진 문학 작품과 문학가들의 개관. 경기도 화성을 배경으로 창작된 문학 작품들과 화성에서 출생하거나 거주하였던 문인들의 작품들을 포괄한다....
-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한 소설가 이문구가 농촌을 배경으로 쓴 9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진 연작소설. 『관촌수필』, 『무진기행』의 작가인 소설가 이문구는 동일한 공간적 배경으로 농촌사람들의 생활을 다루는 단편소설을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총 9편 발표하였다. 이들 9편의 단편소설은 「우리동네」 연작이라고 불리며, 1981년 민음사에서 출간한 『우리동네』라는 동일한 제목의 소설집에...
-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행정리에 거주하며 『우리동네』 연작을 집필한 소설가. 이문구는 산업화 과정 속에서 소외된 농·어촌, 도시 외곽의 사람들 삶에 관심을 두고, 산업화에 소외된 이들의 삶을 그들의 언어와 삶의 양식으로 생생하게 묘사한 소설가이다. 1977년부터 1980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에 거주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지부. 한국작가회의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단체로서 표현의 자유와 사회의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하여 결성된 자유실천문인협의회와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정신을 계승하였다. 문학인들의 권익과 복지, 국제교류를 통한 문학의 위상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12개의 지회와 13개의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묘소가 있는 일제 강점기 문학가. 본관은 남양(南陽). 아버지는 대한제국 통정대부 육군헌병 부위를 지닌 홍철유(洪哲裕)이며, 어머니는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백부 홍승유의 양자로 입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