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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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盤里- |
이칭/별칭 | 금반리요지,금반리자기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금반리 288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안성현 |
소재지 | 금반리 가마터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금반리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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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가마터 |
지정 면적 | 2.5m 이상[가마 폭]|1.5m 이상[가마 높이]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금반리에 있는 조선시대 가마터.
[개설]
금반리 가마터는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사구마을 건너편에 해당하는 월평저수지 옆 산사면부에 입지해 있으며, 사천 백천리 가마와 유사하다.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금반리 288의 월평저수지 옆 산사면부에 있다.
[현황]
금반리 가마터는 도로가 개설되면서 연소실은 파괴되었으며 단애면에 소성실로 추정되는 부분의 벽체가 아치형으로 남아 있다. 가마 내부와 주변으로 자기편과 가마벽체가 수집 점 노출되어 있다. 확인된 가마의 폭은 2.5m 이상, 높이는 1.5m 이상이고 경사면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가마[登窯]로 보인다. 확인되는 가마는 최소 2기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금반리 가마터는 도로 개설로 인해 파괴가 심한 편이지만 다수의 가마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입지가 사천 백천리 가마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자기 가마의 구조와 생산체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