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경남은행 소속 함양 지역 지점.

[설립 목적]

경남은행 함양지점은 경상남도 함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향하며,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함께 지역민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경남은행 함양지점은 1987년에 개점하였다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로 2001년 인근의 거창지점에 통합되었다. 이후 함양 지역의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활성화로 2006년 8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함양지점을 다시 개점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남은행 함양지점에서는 함양군 상공인과 주민에게 예금, 신탁, 외환, 연금 등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선진 금융법을 도입하여 더욱 발전된 지역 금융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은행 함양지점에서는 금융 업무뿐만 아니라 주민 대상의 봉사 활동 및 기부 활동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2017년 추석 때는 소외계층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100장]하였고, 2018년에는 저소득층의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선풍기를 기증[70대]하였다.

[현황]

2011년 12월 말 기준 경남은행 함양지점의 직원 수는 7명, 총 거래 고객 수는 2,280명이다.

[의의와 평가]

경남은행 함양지점은 함양군 내 상공인과 지역민에게 금융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고, 서비스 질 제고에 일정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