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에 세거한 광산김씨 집안의 유문을 모아 간행한 단행본. 김기율(金箕律)[1829~1892], 김재경(金在景)[1882~1935], 김정현(金定鉉) 등이다. 1981년에 김귀현(金貴鉉)이 선조의 유문을 모아 간행하였다. 『광산세고(光山世稿)』는 총 5권 1책의 석판본이다. 반곽은 16.0×20.0㎝이다. 사주쌍변이고, 행마다 경계가 있다...
근대 개항기에서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경상남도 함양 출신 유학자 김시한의 문집. 김시한(金時瀚)의 자는 태진(泰珍), 호는 수보(修甫)·규봉이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아버지는 김영현(金瑛賢), 어머니는 광주김씨 김홍진(金洪震)의 딸이다. 오늘날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당시 문헌동(文獻洞)]에 거주하였다. 하겸진(河謙鎭)[1870~1946]에게 수학하고, 정도...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경상남도 함양 출신 유학자 하원순의 문집. 하원순(河元淳)[1858~1924]의 자는 치경(致敬), 호는 청봉(晴峯)이다. 본관은 진양(晉陽)이다. 아버지는 하석간(河錫幹)이다. 어머니는 재취부인 풍천노씨(豊川盧氏)로, 노광우(盧光禹)의 딸이다. 오늘날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도천마을[당시 우동(愚洞)]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남원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