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세워진 근대 사립 교육시설. 1909년 9월 청소년들에게 신식교육을 통하여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계몽하기 위하여 당시 사근면 유지들이 옛 사근역 건물에 설립하였다. 1910년과 1915년 신문 기사에 사립동명학교로 기재된 것으로 볼 때 1910년 경 학교명을 동명의숙에서 사립동명학교로 변경한 것으로 추측된다. 1920년 3월 3일 사립동명학교로 인...
개항기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에 세워진 근대 사립 보통학교.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의 유지 박두희, 김의락 외 3명이 신학문을 받아들여 1908년 2월 1일 설립하였으며, 1909년 2월 1일 개교하였다. 마을 유지들에 의해 세워졌다는 기록 이외에 당시 설립 규모, 설립 목적 등에 대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당시 상황을 보면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의 중심지인 자밭...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세워진 근대 사립 보통학교. 1908년 10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정태균(鄭泰均)이 사립의명학교를 설립하고 교장이 되었다. 『함양군사』에 의하면 1910년 양재기, 임종석 등을 중심으로 광풍루(光風樓)에 의명의숙을 설립하였는데 이를 사립의명학교라고 하였다. 의명학교는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인수되어 1912년 4월 4일 안의공립보...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세워진 공립 보통학교. 일제는 조선의 완전한 식민지화를 이루기 위해, 민족 의식을 고취시키는 사립 학교들을 폐교하고 공립 보통학교를 확대하였다. 그 일환으로 경상남도 함양 지역 학교들도 흡수되었다. 1909년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설립된 사립 학교 동명의숙을 폐교하고 1920년 3월 1일에 허가를 받아 4월 1일에 수동공립보통학교로 강제 병합...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세워진 근대 공립 보통학교. 일제는 조선의 완전한 식민지화를 이루기 위해, 민족 의식을 고취시키는 사립 학교들을 폐교하고 공립 보통학교를 확대하였다. 그 일환으로 1912년 3월 4일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세워진 의명의숙이 폐교되고, 안의공립보통학교가 인가받아 4월 4일 4년제 보통학교로 정식로 개교하여 초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 수 62...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세워진 농업기술 교육을 위한 고등보통학교. 함양공립농업실수학교는 1933년 4월 1일 함양면 교산리에 설립된 함양군 최초의 고등보통학교이다. 함양군 내에 중등교육기관이 없던 시기에 세워진 학교로 새로운 농업기술 교육을 위한 농업전문학교이다. 일제 강점기 농업학교는 보통 5년제였으나 1943년에 제4차 조선교육령을 실시하면서 실업학교가...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세워진 함양군 최초의 공립 보통학교. 일제는 조선의 완전한 식민지화를 이루기 위해, 민족 의식을 고취시키는 사립학교들을 폐교하고 공립 보통학교를 확대하였다. 그 일환으로 1911년 5월 6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세워진 사립함명학교를 강제 폐지하고 함양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11년 6월 1일 4년제 보통학교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