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평호리를 잇는 방조제.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평호리 사이에 이어진 방조제이다. 관동방조제는 화산면 방조제라고도 부른다. 국가 관리 방조제의 경우 화원, 우근, 백포, 관동, 신월 등 모두 5곳이다. 자연재해 예방 및 영농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1967년 관동방조제가 완공되었다. 관동방조제는 총길이 780m이다...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평호리를 잇는 방조제.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평호리 사이에 이어진 방조제이다. 관동방조제는 화산면 방조제라고도 부른다. 국가 관리 방조제의 경우 화원, 우근, 백포, 관동, 신월 등 모두 5곳이다. 자연재해 예방 및 영농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1967년 관동방조제가 완공되었다. 관동방조제는 총길이 780m이다...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와 무학리에 걸쳐 있는 산. 관두산(館頭山)[177m]은 해남군 화산면 해안가에 있으며,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있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봉수가 있다. 두륜산에서 뻗어 나온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 봉수 조에 의하면 관두산의 봉수는 서쪽으로는 진도의 여귀산(女貴山) 봉수로 신호를 보내고, 남쪽으로의 영암의 마산(...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 관두산 정상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 터. 봉수는 삼국시대 이래로 연안을 방호하는 관방 시스템의 하나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해남 지역에 설치된 봉수에 대한 기록은 조선시대에 들어와 확인된다. 조선시대 해남현에는 화산 관두산(館頭山)[177m]을 비롯하여 일성산(日星山), 금강산(金剛山)에 있었고, 강진현 좌곡산, 영암군의 갈두와 달마산에 있었다...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 관두산 자락에 있는 바람 구멍. 풍혈(風穴)[air-hole]은 산림 내 분포하는 애추, 암괴원, 암괴류 등 사면에서 여름철에는 찬공기가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구멍이나 바위틈[바람구멍 또는 바람굴]을 말하며, 국지적인 특이 기후환경을 형성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밀양 얼음골’을 비롯하여 총 2...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에 있었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포구. 관두포(舘頭浦)는 관두량, 관두, 관머리라고도 칭하며 조선시대 제주를 왕래하는 관리들이 이용했던 포구이다. 관리들의 편의를 위하여 관을 설치하였다. 인근에는 봉화, 관터, 영터(營터)가 있었다고 전한다. 관두포 관터는 화산면 관동리 944-2 쌍봉수산 인근이며, 선창은 동쪽 갯고랑이다. 관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