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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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劇團-小劇場 |
이칭/별칭 | 극단 예린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23-1[궁동 36-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단비 |
설립 시기/일시 | 2002년 - 극단 예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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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7년 - 극단 예린에서 극단 예린소극장으로 개칭 |
현 소재지 | 극단 예린소극장 -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23-1[궁동 36-6] |
성격 | 문화예술 단체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dpfls8705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연극 단체.
[설립 목적]
극단 예린소극장은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민간 예술단체이다.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만남'을 극단 운영의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변천]
2002년 극단 예린을 창단하였다. 이후 2017년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의 예술의 거리에 예린소극장을 설립한 후 극단 예린소극장으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작극과 번역극을 아우르는 다양한 창작활동과 지속적인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창작극은 「연극 아름다웠던 시간」, 「유혼」, 「가을이 오면」. 「광대의 꿈」 등이 있다.
「연극 아름다웠던 시간」,은 아름다운 삶을 꿈 꾸었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전하는 가슴 뭉클한 인생이야기이고, 「유혼」은 1,400년 전 황산벌의 5천 결사대에서 80년 5월의 광주까지. 역사의 변곡점에서 정의로운 이름으로 목숨을 바친 무명 열사들의 영혼을 기린다. 「가을이 오면」은 가을 노래와 전통무용과 변검 그리고 시낭송이 함께하는 공연이고, 「광대의 꿈」은 황폐한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연극무대에 인생을 걸고 치열하게 청춘을 불사르며 무대를 살아온 한 연극배우의 자전적 이야기이다.
[현황]
극단 예린소극장의 운영방침은 1) 열린 공간(특정스타일이나 주장을 내세우지 않으며 모든 공연예술인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내려는 예술인의 의지와 노력을 존중한다.), 2) 합리적 경영(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분명한 계획에 따른 실천을 원칙으로 한다. 또 관객층의 확대를 위해 장기적인 안목의 관객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효과적인 관객 관리 방법을 마련하여 자생력을 확보한다.), 3) 만남의 공간(단순한 공연장의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계층별 문화교실등을 운영하여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한다.), 4) 지속적인 공연(계층별, 시기별 사전 기획을 통해 연중 무휴공연을 추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5) 전문인력 양성(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능력있는 공연예술인을 양성하며 장기적인 공연예술 발전을 도모한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