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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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心堂李先生遺墟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86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57년 - 청심당이선생유허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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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868-1 |
성격 | 유허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이조원 |
재질 | 석재 |
소유자 | 광산이씨 종중 |
관리자 | 광산이씨 종중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이조원의 행적을 기록한 비.
[개설]
광산이씨(光山李氏) 청심당(淸心堂) 이조원(李調元)[1433~1510]의 행적을 기록한 유허비이다. 이조원은 필문(蓽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둘째 아들이다. 아버지 이선제의 학통을 이어 문장과 도학이 당대의 종사(宗師)라고 추앙을 받았다.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수암서원과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오현당에 배향되었다.
[건립 경위]
1957년 이조원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해 세웠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 원산마을 대로변인 대촌사거리와 포충사 사이에 있다.
[형태]
장방형 대좌의 가운데에 홈을 파고 비의 몸을 세우고 한옥 지붕형의 비의 머리를 얹었다.
[금석문]
앞면에 큰 글자로 '청심당 이선생 유허비(淸心堂李先生遺墟碑)'라 새겼고 비문이 있다.
[현황]
앞면에 비제를 새겼고, 비문은 고당(顧堂) 김규태(金奎泰)[1902~1966]가 지었다.
[의의와 평가]
1957년에 세운 조선 전기의 문신 이조원의 유허비로 역사 인물의 행적과 후대의 선양 활동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