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 있었던 노동자 인권 옹호 단체. 구로노동인권회관은 1989년 부천 성고문사건의 피해자인 권인숙이 정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권인숙의 변호를 담당했던 고(故) 조영래 변호사 및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기금 마련 그림 전시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구로구에서 설립되었던 노동자 인권 옹호 단체이나 1999년 6월 용산구 남영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노동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