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촬영한 이영은이 제작한 코미디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형사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로서, 주인공이 보험금을 타 내기 위해 마약 조직원 검거 현장에서 칼을 맞은 척하는 장면 등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촬영하였다. 「하면 된다」와 「접속」의 조감독 출신인 이영은의 데뷔작이다. 2005년 8월 18일 개봉한 영화로 상영 시간은 10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