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
-
1924년 옥구향교에서 문종거(文鍾擧) 등이 발행한 전통적인 형식의 옥구군에 관한 군지. 현재는 군산시에 편입된 옥구군은 전라북도 북서부에 있던 군으로, 옥구현[서남부]과 임피현[동북부]이 합해진 곳이다. 옥구현은 삼한 시대에 마한의 막로국(莫盧國)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며,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마서량현(馬西良縣)이었다. 757년(경덕왕 16)에 옥구현으로 개칭해 임피군의 영현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 관리도라고 부르는 섬의 이름은 “꽂지섬”이었는데 이는 무관(武官)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고 하여 “꽂지섬”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서부에 있던 섬. 군산시의 북서부에 있던 섬이다.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육지가 되어 미성동에 소속된 내초동을 일컫는다. 일제 강점기에는 50여 가구가 살던 조그만 섬으로, 밀물 때면 섬이 되고, 썰물 때면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섬이었다. 1914년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이 옥구군에 편입되면서 옥구군 미면 관할의 내초리가 되...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내초동은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미성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풀[전라도 방언으로 “새”]이 많아서 “새섬” 또는 “초도”라 불렀다고 한다. 『해동 지도』의 “내초도(內草島)”와 『대동여지도』의 “내초(乃草)”, 『1872년 지방 지도』 여백 주기 고적조에 기록된 “내초도(內草...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의 하나로, 고군산 군도 서북쪽에 위치해 있다. 1872년 만경현 지도에는 “미도리(末島里)”로 기록되어 있다. 고군산 군도의 가장 끝에 있는 섬이라는 뜻에도 “말도(末島)”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는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세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무녀봉 앞의 무인도 장구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산의 모양이 무당이 굿을 할 때 춤을 추고 있는 것과 같아 “무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은 산북동, 개사동, 신관동, 내초동의 네 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미성”이라는 명칭은 해당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미룡[미제] 저수지[은파 호수 공원]에서 유래한 것이다. “미제”라는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미제지(米堤池)[미룡 저수지]는 현의 서북쪽 10리에 있는데, 둘레가 10,910척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에 있는 미성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1일 대통령령 제 10050호에 따라 미면이 미성읍으로 승격하였고, 1983년 2월 5일 대통령령 제 11027호로 옥구군 미성읍 산북리 일부가 군산시에 편입되었다. 1...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신시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나는 기러기 모양과 같은 데서 “비안”이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는 조선 시대 부안현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에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으로 편제...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한 지역이다.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2m 선유봉의 형태가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선유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조선 시대 만경현에 속했던 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가 통과하는 야미도리와 연결되어 있다. 신시도리 지역의 지대가 깊어 “짚은금”, “지풍금” 또는 “심리(深里)” 또는 “신치(新峙)”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시도로 개칭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비응도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불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밤”이 “뱀”으로 변하여 “뱀섬”이라고 불려오다가 “밤(栗)”이 동음이의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은 군산시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야도리, 죽도리, 연도리, 어청도리, 야미도리, 신시도리, 선유도리, 무녀도리, 장자도리, 대장도리, 관리도리, 말도리, 비안도리, 두리도리 등 14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1986년 미성읍에서 옥도면이 분리되면서 개설되었다. “옥도면”이라는 명칭은 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에 연결된 신시도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장자도리(壯子島里)는 지형이 가자미처럼 생겼다하여 “가제미”라고 불렀다는 설과 장자[부자]가 살았으므로 “장자도(壯子島)”, “장자(壯子)”라고 하였다는 설, 그리고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