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 분파. 한국이 개신교를 접하게 된 연대는 선교의 목적으로 입국하기 전인 162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에 왔던 최초의 개신교 신자는 1627년에 온 벨테브레(Jane Janes Weltvree)와 1653년에 온 하멜(Hendrich Hamel)이었다. 한국에 선교 목적으로 입국한 최초의 선교사는 독일 포메라니...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고백하고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 또는 그 장소. 한국 개신교 선교의 개시는 1866년 대동강 연안에서 순교한 한국 개신교 선교 사상 최초의 순교자인 토마스(Robert Thomas) 목사의 순교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토마스 목사는 당시 제너럴 셔먼(General Sherman)호를 타고 대동강을 거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38년 7월 6일 전북 노회의 결의로 지경 교회에서 신덕철 장로 외 40여 명이 분립하여 설립한 교회이며 초대 당회장은 전위렴 목사이다. 지경 교회에 출석하던 발산 지역 신도들이 신덕철 장로를 중심으로 발산 부락에 설립한 발산교회는 다음과 같은 변천을 하였다. 1946년 발산리 46번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22년 4월 셋째 주일 지경 교회 임영호 장로의 개척 전도를 통해 옥성 교회로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명칭은 이곡교회이며, 교회 담임 목사와 장로에게 문의한 결과 현재로서는 정확한 교회명 변경 시기를 알 수 없다고 한다. 1930년 신관 교회가 분립[김종대 외 10여명]하였으며 1947년에는 홍은표...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개신교 장로. 호남 지역 교회 형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주요 인물로, 호남 지방 전체에서 처음으로 장로 투표를 받은 평신도 지도자이다. 최흥서는 1897년 군산 지방 선교사 해리슨(W.B. Harrison)[한국명 하위렴]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그의 조사(助士)로 활동하며 전도에 힘썼다. 1900년경 만자산 교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