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국어 고등학교
-
전라북도 군산시에 2012년 8월 13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 2012년 8월 13일 최고 444㎜의 폭우가 단시간에 군산시 일대에 집중되어 산사태와 침수 피해를 입었다. 2012년 8월 13일 전라북도 지역에는 군산 국가 산업 단지 444㎜를 비롯해, 군산시 273㎜, 익산시 함열읍 245㎜, 완주군 216㎜, 변산 164㎜, 장수군 144㎜, 전주시 121㎜, 익산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기관. 조선 시대에는 옥구 향교, 임피 향교, 서원 등에서 군산의 중, 고등 교육을 담당하였다. 근대기 신식 학제가 수립되면서 신 문물의 중심지였던 군산에도 새로운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군산의 중등 교육은 1903년 설립된 영명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중등 교육이 확산되어 2014년 7월 1일 현재 12개의 고등학교가...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근대기 재실. 긍구재는 근래에 다시 건립된 담양 전씨 문중의 재실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본채와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재실 건축의 일반적인 배치와 공간 형식에 따라 지어졌다. 긍구재는 군산시 소룡동의 전북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동쪽으로 국도 21호선을 타고 가다 월명 주유소 앞에서 남쪽으로 솔고지1길을 따라가면 동쪽의 월...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은 행정동이며 법정동인 소룡동, 비응도동, 오식도동을 관할한다. “소룡”이라는 명칭은 조선 후기 고문헌 및 고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호구 총수』「옥구」에 북면 소록리(小鹿里)가 등재되어 있어 이 기록이 “소룡”의 단순한 음차 표기가 아닌지 의심하게 한다. 『한국 지명 총람』에 “솔고지[少龍]는 소룡동에...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 열대자 마을의 생성 유래와 변화 및 현재 모습 열대자 마을의 유래는 1920년에서 1923년까지 일본의 불이흥업 주식 회사가 오늘날의 군산시 미성읍과 옥서면 일대 간석지를 간척하여 만든 간척 농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회사가 간척한 토지 24,793,388㎡ 중 북쪽의 9,917,355㎡에 일본 농민을 이주 정착케 한 마을을 불이농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