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에서 촬영한 공포 장르 영화. 「해부학 교실」은 의과 대학의 카데바(Cadaver)[인체 해부 실습] 실습생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원한 맺힌 영혼과 정신 분열증 의대생의 연쇄 살인을 다루고 있다. 2007년 여름 15세 관람가 상영 등급을 받고 개봉하였다. 「해부학 교실」은 각본 전순욱, 각색 손태웅과 박선재, 제작 청어람과 에그 필름,...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영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 및 촬영지. 도시 자체가 역사 박물관으로 불리는 군산시는 여타 지역에서 찾을 수 없는 근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군산시는 해방과 6·25 전쟁, 그리고 산업화 과정에서도 훼손되지 않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까닭에 영화 촬영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군산시는 군산항과 전북 내륙을 잇는 철도와 일본식 가옥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