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재풍은 1927년 11월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이엽사 농장의 고율의 소작료와 옥구 농민 조합 서수 지부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임피 역전 주재소와 서수 주재소를 습격하여 구금자를 탈환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27년 10월 2일 옥구군 서수면에서는...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문일만은 1927년 11월 25일과 11월 26일 전라북도 옥구에서 과도한 소작료 인상과 옥구 농민 조합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옥구면 서수리 주재소에 가서 구금되어 있는 사람들을 석방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가 체포되어 1928년 2월 29일 징역 4월에 집행 유예 2년을 받기까지 3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192...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27년 11월 25일과 11월 26일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과도한 소작료 인상과 구 농민 조합 간부의 검거에 항의하여 옥구면 서수리 주재소에 가서 구금되어 있는 사람들을 석방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7년 10월 2일 옥구군 서수면[현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일본인 지주의 횡포에 대항하...
1909년(융희 3) 익산군 황등면 황등리의 요교제를 수원으로 전라북도 군산시를 포함한 주변 지역의 관개를 위해 설립된 수리 조합. 요교제는 우리나라 3대 제언 중 하나였을 만큼 과거에는 규모가 컸지만 조선 초 이래 폐제되었다. 임익수리조합 사업은 폐제된 요교제를 축조하고 여기에 가둘 용수를 삼례 비비정 부근의 취수구에서 수로를 가설하여 끌어오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