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 초등학교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조성한 도보 여행길. 구불길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길을 뽑아 오랜 시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보 여행 코스이다. 비단강 길, 햇빛 길, 큰들 길, 미소 길, 구슬뫼 길, 달밝음 길, 물빛 길, 탁류 길, 새만금 길, 고군산 길, 금강 하굿둑 길의 열한 개 코스에 210여 ㎞ 노선으로 개발하였다. 2009년 7월 1일 구...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근대기 건축물. 군산 발산리 구 일본인 농장 창고는 근대기에 건립된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귀중품 창고로 사용되었고, 이후 군산 발산 초등학교 내에서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다. 군산 발산리 구 일본인 농장 창고는 군산 도심에서 동쪽으로 개정면으로 이어지는 국도 26호선을 타고 가다 북쪽으로 개정면...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고려 시대 석등. 발산리 석등은 원래 완주군 고산면 봉림사에 있었던 석등으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대규모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발산리 석등은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매우 깊지만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다. 건립경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발산리 석...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발산리 오층석탑은 원래 완주군 고산면 봉림사에 있었던 것으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대규모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재 놓여있는 발산 초등학교로 옮겼다. 이 석탑은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매우 깊지만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다. 발산리 오층석탑...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옛부터 북동쪽에 위치한 해발 153m의 고봉산을 “바르매” 또는 “발산”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고 주변 마을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을 빌어 “발산리”라 칭하게...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에 있는 고려 시대 부도. 발산리 부도의 본래 위치는 알 수 없으며,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 위치인 발산 초등학교로 옮겼다. 발산리 부도는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있지만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 발산리 부도의 건립 경위와 원래...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발산리 삼층석탑의 본래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인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 위치인 발산 초등학교로 옮겼다. 발산리 삼층석탑은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있지만 당시 군산 지역의 문화재 침탈이라는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다. 발산리 삼층석탑의 건립 경위와 원위...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발산 초등학교에 있는 석비 장승. 석비 장승의 본래 위치는 알 수 없다. 현재 석조물이 자리한 발산 초등학교는 과거 일본인 농장주 시마타니 야소야가 운영했던 농장 사무실이었다. 시마타니는 발산 주변에 대농장을 경영하면서 우리나라 문화재를 약탈했는데, 석비 장승도 함께 약탈되어 발산 초등학교로 옮겨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석비 장승은 발산리...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에 자리한 석조물군. 석조물군의 본래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현 위치인 발산 초등학교로 옮겼다. 고고 미술사적으로도 의의가 있지만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 건립 경위와 원위치는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1903년, 군산에 농장을 개설한 일본인 시마타니 야...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일원에 5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1년 지표 조사에서 민무늬 토기 조각을 비롯하여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 기벽이 비교적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지금까...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장명등. 발산리 장명등은 시마타니 야소야가 일제 강점기에 수탈한 문화재와 함께 현재 발산 초등학교 뒤뜰에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장명등은 총 3개로 서로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발산리 장명등이 처음에 어떤 경위로 만들어졌는지, 원위치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제 강점기 시마타니 야소야가 농장 사무실로 운영했던 현재...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고려 시대 부도. 부도란 덕이 높은 스님의 사리를 안치하는 구조물을 일컫는다. 현재 발산 초등학교 후원에 자리한 발산리 육각 부도는 전체적인 구도와 조각미가 뛰어나다. 특히 신부(身部)가 육각인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드물다. 또한 발산리 육각부도는 일제 강점기 때 공공연히 자행되었던 일본인의 우리나라 문화재 수탈이라는 아픈 역사를 담고...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군산의 초등학교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곳은 군산 중앙 초등학교이다. 군산 중앙 초등학교는 그 연원이 1899년 군산이 개항한 해에 옥구 향교 양사재에 설립한 옥구항 공립 소학교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개항 이전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서당이 설립되어 있었으므로 유구한 초등 교육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근대기에...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는 탑. 탑파·스투파라고도 하며, 유골을 담은 토석을 쌓아올린 진신사리를 봉안하는 묘라는 뜻이다. 즉,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축조물로 석가모니가 입적한 후, 그의 사리를 인도의 여덟 나라에 나누어 주어 각각 탑을 세웠던 것이 탑의 시초이다. 우리나라는 4세기 후반 불교가 전래되면서 탑 문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6세기까지는 목탑을...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장애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교육. 전라북도 군산시의 특수교육은 특수교육 학교인 명화 학교와 일반 학교에 편성한 특수 학급, 병원 내에 설치된 파견 학급의 형태가 있다. 군산시 교육 지원청 산하에 특수교육 지원센터를 개설하여 특수교육 관련 업무를 진행 중이다. 군산시 교육 지원청 특수교육 지원 센터는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