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청주한씨 집성촌 한우(韓遇)가 16세기 전반에 경기도 양주에서 임피현[현재의 대야면 보덕리]로 들어와 거주한 이후 후손들이 보덕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청주한씨 정랑공파(正郞公派)라고 불렀다. 보덕리는 임피군 남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덕리, 외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보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새로 만들어졌다. 현재의 보덕리 일대의 임피군 여러 마을을 통합하여 그 이름을 “보덕리”로 정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원에 8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밀집되어 있다. 2001년 지표 조사 때 토기의 표면에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과 기벽이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