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과 임피현] 에서 발급자와 수취자 간에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주고받은 문서. 고문서는 역사 연구의 기본 자료 중에 하나인 문헌 사료이며, 대부분이 유일본으로 전하고 있다. 고문서는 낱장으로 된 것이 많으나, 간혹 낱장의 고문서 여러 장을 묶어서 책으로 만든 것도 있다. 고문서의 종류는 다양하며, 발급자와 수급자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박순호(朴順浩)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박순호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9점이다. 종류별로는 교지(敎旨)가 3점, 호구 단자(戶口單子)가 3점, 그리고 소지(所志)가 3점이다. 교지 3점은 박현진(朴炫鎭)과 그의 처(妻)의 관직[관품] 교지이고, 호구 단자 3점은 19세기에 작성된 박덕홍(朴德弘), 박춘성(朴春盛), 박래길(朴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