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면 해월리
-
현재 동원1리에 살고 있는 78가구 178명의 주민들 가운데 제일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성씨는 여주이씨와 풍양조씨 사람들이다. 여주이씨는 16호에 37명이 거주하고 있고, 풍양조씨는 10호에 22명이 살고 있다. 이 밖에도 평강채씨, 공산이씨, 전주이씨, 덕수이씨 등이 살고 있다. 원래 동원리 원골에는 공산이씨가 먼저 입향하여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동원리 원골마을에는 공산이씨...
-
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행정면. 마한시대에는 불운국(不雲國), 백제시대에는 벌음지현(伐音支縣), 신라시대에는 청음현(淸音縣),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신풍현(新豊縣)으로 불렸다. 1750년대에 신풍현이 신상면(新上面)과 신하면(新下面)으로 분리될 때 신풍현의 아래쪽에 있다 하여 신하면이 되었다가 다시 신풍면이라 하였다. 1942년 신하면에서 신풍면으로 개칭되었고, 19...
-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보(湺)가 있어 전답(田畓)을 기름지게 하고 사람도 영생한다 하여 영생(永生)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반영동(班永洞)과 냉정리(冷井里)에서 ‘영(永)’자와 ‘정(井)’자를 따 ‘영정(永井)’이 되었다. 조선 말기 공주군 신하면(新下面) 지역으로, 1914년 신하면 반영동·냉정리·소학리(巢鶴里)·복동(福洞)·의동(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