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백제 시대 토성. 흥덕면은 본래 백제 상칠현이었는데, 상칠현의 치소지가 흥덕면 오호리 오태동에 있는 오태리 고성으로 보인다. 상칠현은 신라 경덕왕이 상질이라 하여 고부군의 속현으로 삼았다. 후에 장덕현으로 고쳤으나 충선왕이 1308년(충선왕 1) 즉위하자 창덕으로 고쳤고, 다시 창왕 때에는 창왕과 이름이 같아 흥덕으로 고쳤다. 오태리 고성에 대...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현대종합금속주식회사의 선박용 용접 재료 생산 공장. 현대종합금속주식회사는 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고창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자 고창에 공장을 짓기로 결정하여 2008년 5월 14일 현대종합금속주식회사 감사와 과장이 고창을 방문하였고, 5월 22일 현대종합금속주식회사 정몽석 회장이 흥덕농공단지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5월 28일 실무 협의차 책임자...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농공 단지. 흥덕농공단지는 2008년 착공되어 현재는 분양이 거의 완료 단계에 있는 고창군의 3번째 농공 단지이다. 흥덕농공단지에는 용접으로 유명한 현대종합금속이 흥덕농공단지 내 15만 5000㎡에 410억 원을 투자하기로 고창군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고창군이 설정하고 있는 분양 대상은 ① 대규모 투자 기업, ② 고 부가 가치 업종인 첨...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농공단지. 흥덕농공단지라고도 하며, 정식 명칭은 흥덕산업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관내에 세 번째로 지어진 농공단지이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고창군은 2004년 흥덕면 오호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