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손기락을 기리는 일제 강점기 사당. 경모사는 손긍훈(孫兢訓)과 조선 후기 학자인 손기락(孫基洛)을 기리는 사당이다. 손긍훈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사(義士)로 본관은 밀양이다. 임진왜란 때 화산(火山)에서 왜적을 대파한 공적이 있었고, 병자호란 때에는 부사 이필달(李必達)이 충주 달천에서 전몰하는 꿈을 꾸어 이를 예견하였다고 한다. 손기락은 조...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손기락을 기리는 일제 강점기 사당. 경모사는 손긍훈(孫兢訓)과 조선 후기 학자인 손기락(孫基洛)을 기리는 사당이다. 손긍훈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사(義士)로 본관은 밀양이다. 임진왜란 때 화산(火山)에서 왜적을 대파한 공적이 있었고, 병자호란 때에는 부사 이필달(李必達)이 충주 달천에서 전몰하는 꿈을 꾸어 이를 예견하였다고 한다. 손기락은 조...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리가 선도되는 교회’를 모토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경배하는 사람들의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교회, 영적 전쟁에 승리하는 사람들의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이다. 심원교회는 지역 사회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1954년 7월 11일 당시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사람이던 김두봉 장로에 의해...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풍물 단체. 심원면 농악단은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에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고 있으며 이사한 집을 위한 이사굿도 벌이고 있다.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공연하였다. 또한 2002년 제2회와 20...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심원면 관할 행정 기관. 심원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과 관련된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일 부군(府郡) 폐합 시 심원면으로 하여 10개 법정리로 관할 행정 구역을 개편하였다. 면사무소가 설치된 시기는 뚜렷한 기록은 없으나 그 무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965년 3월 10개 법정리·2...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튼튼한 몸과 마음을 길러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기초·기본 학력 정착으로 바른 학습 능력을 갖춘 어린이, 앞선 생각과 활동의 다양화로 창의적인 어린이, 질서와 예절이 바른 행동으로 도덕적인 어린이, 특기와 소질을 갈고닦는 자주적인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35년 5월 1일 심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8...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 개이빨산에서 발원하여 월산리를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월산천은 심원면 월산리 마을을 통과하여 흐르고, 월산리에서 월산천이 연화천에 합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월산천은 개이빨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지류인 연화천과 합류하고, 농경지 구간인 금산마을과 신기마을을 지나 연곡천에 흘러든다. 그리고 하류인 월산마을과 하천 주변으로 형성...
-
개항기 고창 출신의 판소리 명창. 본관은 여양(驪陽)이다. 1847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서 태어났다. 진채선은 신재효(申在孝)의 문하에서 음률과 가무, 판소리를 배웠다. 풍류·가곡(歌曲)과 무용에 탁월하고, 여성임에도 웅장한 성음(聲音)을 자랑하였으며, 기량도 풍부하였다. 20대에 경복궁 낙성연에서 판소리를 불러 좌중을 감탄하게 했는데, 이때 신재효가 지은 「성...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진채선(陳彩仙)이 살았던 일제 강점기 생가 터. 최초의 여류 판소리 명창 진채선이 태어난 집이 있던 곳이다. 진채선은 여성의 사회 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 뛰어난 재능으로 동리 신재효의 최초의 여성 제자가 되었다. 스승과 35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1867년(고종 4) 경회루 낙성식에서 남장을 하고 「성조가(成造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