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의 진주강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지도. 「고려중요처도(高麗重要處圖)」는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319번지 강응환(姜膺煥)[1735~1795]의 옛 가옥에 남아 있는 유물로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水使公姜膺煥家傳遺物)에 포함되어 있다.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은 교지 6점, 초상화 2점, 서책 2점, 지도 2점 등 총 4종 12점이며, 현재...
-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무신 강응환(姜膺煥)이 경상좌도수군절도사[동래수사]로 재직할 때 저술한 정적(政蹟). 강응환[1735~1795]은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서 출생하였다. 1770년(정조 2) 통예원인의(通禮院引儀)와 사헌부감찰을 역임하고, 1779~1783년까지 경상도 칠원현감을 지냈다. 대구영장, 고령진병마겸절제사, 평안도창성도호부사, 경상좌도수군절도사[동래...
-
1912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무신 강응환(姜膺煥)의 시문집. 강응환[1735~1795]은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명서(名瑞), 호는 물기재(勿欺齋). 1447년(세종 29) 문과에 급제하여 세조에서 세종 조에 이르기까지의 명신으로 이름난 강희맹(姜希孟)의 11세손이다. 1770년(정조 2) 통예원인의(通禮院引儀)와 사헌부감찰을 역임...
-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무신 강응환(姜膺煥)이 칠원현감으로 재직할 때 저술한 정적(政蹟). 강응환[1735~1795]은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서 출생하였다. 1770년(정조 2) 통예원인의(通禮院引儀)와 사헌부감찰을 역임하고, 1779~1783년까지 경상도 칠원현의 현감을 지냈다. 1783~1794년까지 대구영장, 고령진병마겸절제사, 평안도창성도호부사, 경상좌도수군...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강대식이 살았던 조선 시대 고가. 승지(承旨)를 지냈던 강대식의 옛집으로 전통 가옥의 건축미를 살펴볼 수 있다. 성송면 암치리에는 기와를 얹은 옛날 대문이 제법 보인다. 그중에서 비석 옆에 있는 가장 큰 대문이 있는 집이 강대식 고택이다. 강대식 고택 뒷집 후원에는 1989년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0호로 지정된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이 있...
-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이온재(而溫齋)이다. 강희맹(姜希孟)의 후손으로, 경상좌수사를 역임한 물기재(勿欺齋) 강응환(姜膺煥)의 6세손이다. 1886년(고종 23)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서 태어났다. 강대직은 1914년 독립의군부 종사관의 칙지(勅旨)를 받고, 이때부터 비밀 결사 독립운동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주로 상해...
-
조선 후기 고창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개숙(皆叔), 호는 치재(癡齋). 사평(司評) 강학손(姜鶴孫)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강계오(姜繼吳)이고, 할아버지는 강시언(姜時彦)이다. 아버지는 송암(松庵) 강필주(姜弼周)이며, 어머니는 황주변씨(黃州邊氏)로 변태(邊泰)의 딸이다. 모산(茅山) 강민저(姜敏著)가 형이다. 강만저(姜萬著)는 1655년(효종 6...
-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내숙(來叔), 호는 모산(茅山). 강희맹(姜希孟)의 8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 강계오(姜繼吳)가 전라남도 영광에서 세거하다 처가[진주정씨(晉州鄭氏)]와 외가[무송유씨(茂松庾氏)]가 있는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정착하였다. 아버지는 강필주(姜弼周)이다. 강민저(姜敏著)는 문곡(文谷) 김수항(金壽恒)의 문하에서...
-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의병이자 효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백영(伯英), 호는 하월당(荷月堂)·호은(湖隱). 문량공(文良公) 강희맹(姜希孟)의 6세손으로, 아버지는 강계판관을 지낸 강계오(姜繼吳)이다. 강시언(姜時彦)은 어려서부터 부모에 대한 효도와 형제에 대한 우애가 깊었다. 항상 의리에 맞는 행동을 하고 문장과 기절(氣節)이 뛰어나 주위의 추앙을 받았다. 이괄(李适)의...
-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무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명서(名瑞), 호는 물기재(勿欺齋). 1447년(세종 29) 문과에 급제하여 세종에서 세조 조에 이르기까지의 명신으로 이름난 강희맹(姜希孟)의 11세손이다. 강희맹의 둘째 아들 강학손(姜鶴孫)의 여섯째 아들 강흔수(姜欣壽)가 강응환(姜膺煥)의 9대조인데, 그의 6대조 강계오(姜繼吳)가 전라남도 영광에서 외가인 무송유씨(茂松庾...
-
일제 강점기와 현대 고창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중민(仲民), 호는 거산(巨山)이다. 1863년 지금의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장산리에서 태어났다. 강희맹(姜希孟)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춘파(春坡) 강인회(姜寅會)이다. 1832년 강인회가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 들어가면서 장성으로 이거하였다. 강천수(姜天秀)는 할아버지 강인회의 권유...
-
조선 후기 고창 지역에 낙향한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대로(大老), 호는 송암(松庵). 강희맹(姜希孟)의 7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진주강씨 고창 입향조인 강계오(姜繼吳)이고, 아버지는 병자호란에 의병으로 참여했던 강시언(姜時彦)이다 강필주(姜弼周)는 1621년(광해군 13) 할아버지 강계오가 연산군 때의 혼탁한 세상을 피해 남하, 은거한 영광 땅에서 태어났다. 이후 5세...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서 발원하여 대산면을 지나 와탄천에 합류되는 하천. 대산천 은 성송면 무송리·암치리 등에서 발원하여 대산면 덕암리에 이르러서 공음면 건동리와 선동리·용수리 등에서 흘러온 물과 합수한 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와탄천에 합류되어 서해로 흘러든다. 대산천은 대산면을 관통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산면은 대제면에서 대(大)자와 장자산면에서 산(山)자를...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대한불교 원효종 소속의 암자. 성봉암(城峰庵)은 1987년 3월 5일에 이정립이 창건, 1987년 7월 27일 대한불교 원효종에 등록되었다. 2010년 현재 주지 학림(鶴臨)이 혼자 기거하고 있다. 불상은 석가여래상과 관세음보살상이 있다....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대산천의 상류를 막아 1939년에 건립한 암치제가 있었으나 이것만으로는 관개용수가 부족하여 성송저수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성송저수지는 2002년 착공하여 200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18만 7500㎥, 제방 길이는 228m, 제방 높이는 40.1m이다. 총저수량은 117만 2000t,...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개성 있는 어린이, 바른 학습 방법을 익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어린이, 자기의 소질과 특성을 알고 계발하는 어린이, 민족 문화와 민주적 가치를 아는 어린이,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우리를 아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18년 4월 1일 암치사립학교를 설립하여 1923년 5월 10일 성송공립...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물과 유품. 조선 후기의 무신 강응환(姜膺煥)[1735~1795]의 후손 강성욱이 보관하고 있는 유물로, 교지 6점, 초상화 2점, 서책 2점, 지도 2점 등 총 4종 12점이다.「청북변성도(淸北邊城圖)」와 「고려중요처도(高麗重要處圖)」, 그리고 『칠원정적』, 『내영정적』, 「강응환 영정」, 교지 등이 그것이다. 강응환은 1770년...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성송면 암치리 암치마을은 성송면에서 전라남도 지방으로 넘어가는 고개 입구에 속한다. 마을 일원에는 30여 기의 고인돌이 있었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멸실되고 암치리 암치마을 옆 진등에 5기, 마을 남쪽에 2기가 있으며, 발굴 조사된 대형의 고인돌 1기가 남아 있다. 1999년 고창농지개량조합에서 농촌 용수 개발 사업...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암치리 선각석불좌상은 암치리 마을 앞산에 있는 석산 바로 옆에 우림정(友林亭)이 있었는데, 그 뒤의 암벽 아래에 높이 약 3m의 타원형 석판에 선각으로 조각한 것이다. 현재 우림정은 없어지고 담장 일부만 남아 있다. 암치리 선각석불좌상은 두께가 약 20㎝ 정도이고, 그 안에 원형의 두광을 지닌 석불좌상을 얼굴에서부터 신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