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산수리와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에 걸쳐 있는 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고창현, 흥덕현, 무장현을 합하여서 고창군이 되었다. 고산은 무장현에서 제일 높다고 하여 고산이라 부르고 있다. 고산이 영산강의 분수령인 고창 들녘에 높이 솟아 주변의 조망대 역할을 한다. 고산은 덕유산이나 지리산에 비하면 높이는 낮지만 평야지로 형성된 고창 지역에서는 예...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무송리 석불좌상은 성송면 무송리 갈산마을 뒷산에 진주강씨와 진주정씨 재실의 중간 부분인 야산에 봉안된 것으로, 앞뒷면에 선각과 조각 기법을 사용하였다. 2002년 11월 15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로 지정되었다. 무송리 석불좌상은 가운데가 잘록한 주형의 광배(光背)를 지녔으며, 머리는 소발로 표현되었고, 육계는 매우...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충효비. 의병장 일광(一狂) 정시해[1872~1906]는 면암 최익현의 휘하에서 활동하다 1906년(고종 10) 6월 총탄에 맞아 순국하여 1990년 애국장을 수여받았다. 정시해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낙언(樂彦), 호는 일광(一狂)이다. 전라북도 고창 출신으로 부친은 정종택(鄭鍾澤)이며, 모친은 거창신씨(居昌愼氏)이다....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암자. 학선암(鶴禪庵)은 1971년 보살 이삼례(李三禮)가 대지 1,497㎡에 법당을 세워 석가모니불을 모셨다. 1977년 5월 12일 한국불교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현재는 주지 예정(禮正)이 혼자 기거하고 있다. 불상으로는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상, 지장보살상이 있다. 불화로는 후불탱화, 신장탱화, 지장탱화가 있다....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암자. 학선암(鶴禪庵)은 1971년 보살 이삼례(李三禮)가 대지 1,497㎡에 법당을 세워 석가모니불을 모셨다. 1977년 5월 12일 한국불교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현재는 주지 예정(禮正)이 혼자 기거하고 있다. 불상으로는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상, 지장보살상이 있다. 불화로는 후불탱화, 신장탱화, 지장탱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