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신촌리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신촌리 산기슭에서 발원하여 공음면과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과 법성면 경계를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구암천은 공음면 구암리를 관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구암리는 거북이처럼 생긴 바위[龜岩]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구암천은 무장면 신촌리 유역에서 발원하여 두암저수지를 지나 공음면 석교리에서 남서쪽으로 유로를 바꿔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과...
-
개항기 고창 출신의 동학 농민 혁명 지도자.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영암(榮庵), 본명은 흥관(興寬)이다. 1874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신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김성칠(金聲七)이다. 김흥섭은 어려서부터 아버지 김성칠과 함께 동학에 입교(入敎)해 활동하였다. 김성칠은 1893년 12월, 전봉준(全琫準)·손화중(孫化仲)·정백현(鄭白賢) 등과 함께 송문수(宋文洙...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신촌리에 있는 김시흥(金時興), 김문기(金文起), 김현석(金玄錫), 김영년(金永年)을 기리기는 사당. 왕산사는 김녕김씨(金寧金氏)의 사우로 김시흥(金時興), 김문기(金文起), 김현석(金玄錫), 김영년(金永年)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에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시흥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송악(松岳), 시호는 문열(文烈)이며, 김녕김씨의 시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