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고수농공단지는 산업 입지 기반 조성을 통하여 공장을 유치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원자재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고창군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나아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89년 7월 27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어 그해 9월 27일 실시 계획이 승인되었고, 같은 해 10월...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고수면 관할 행정 기관. 고수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과 관련된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고사면·수곡면의 일부를 합쳐 두면의 이름을 딴 고수면이 신설되었다. 면사무소가 설치된 시기는 뚜렷한 기록은 없으나 그 무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1935년 3월 1일 오산면(五山面)의 5개리를 고수면으로...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농공 산업단지. 고수미래산업단지는 고수농공단지라고도 한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1989년 7월 27일 전라북도 산업단지로 지정되었다. 1989년 10월 28일 착공하여, 1990...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연경전자주식회사의 플라스틱 가공품 및 서모스탯 제조 공장. 연경전자주식회사는 지속적인 투자를 하여 성실, 기술, 화합을 바탕으로 이윤을 창출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1년 연경전자주식회사 고창공장을 설립하였다. 건립 초기에는 소니사의 음향기기인 헤드폰을 OEM 방식으로 생산하였고, 이후 시장의 흐름에 따라 냉장고 온도 감지 센서,...
-
개항기 고창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고흥(高興)이며, 자는 백명(伯明), 호는 경당(敬堂)이다. 아버지는 계은(溪隱) 유낙연(柳樂淵)이다. 1853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유진룡(柳鎭龍)이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에서 살다가 봉산리로 이거했다고 전한다. 유상준(柳相浚)은 타고난 성품이 순박하고 인정이 많으며 효성이 지극했다고 한다. 여섯 살 때...
-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유장렬은 1878년 12월 5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서 태어났다. 의병장 이석용(李錫庸) 휘하의 부장으로 항일 운동을 전개하다가 1912년 항일 비밀 결사 단체인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에 가입,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에게 국권 반환 요구서 및 일본군 철병 요구서를 제출하였다. 1914년 한훈(韓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