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성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항월리(恒月里)와 성내리(城內里)에서 ‘월(月)’자와 ‘성(城)’자를 따 ‘월성(月城)’이 되었다. 1623년경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동면(一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점리(新店里)·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