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에 있는 신한균, 김두안, 강수흠 등의 인물을 향사하는 일제 강점기 사당. 기산서원은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사우로, 1932년에 신현중(申鉉中)이 창건하고 신한균(申漢均), 김두안(金斗安), 강수흠(姜隨欽) 등을 향사해 오다가 뒤에 신명동(申命東), 신지인(申志仁), 신택렬(申宅烈), 김용수(金容洙), 신현중(申鉉中) 등을 추배(追配)하여 오늘에 이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