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1969년에 원불교 고창교당의 최유권 교무가 직접 해리에 나가 법회를 보면서 해리와 고창의 중간 지점인 무장에 교당 건립의 뜻을 두었다. 출장 법회가 중단되자 해리의 윤심월명 교도와 무장의 김관유화 교도 등은 원불교 고창교당을 내왕하면서 법회를 보았다. 1970년 12월부터 다시 원불교 고창교당 심창덕 교무가 매월 두 차례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