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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에서 만든 군(郡)의 노래. 「고창의 노래」는 변성수가 노랫말을 짓고 당시 전주성신여중고등학교 강병규 음악 선생이 곡을 붙여 전라북도 고창군 에서 군가(郡哥)로 불리는 노래이다. 「고창의 노래」는 군의 주요 행사나 민간 행사에서 애창된다. 「고창의 노래」는 3절로 이루어져 있다. 1절에서는 고창의 상징인 방장산·선운사·서해를 배경으로 고창의 지형적 특색을 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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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 조산분교장에서 이영재 감독이 촬영한 영화. 「내 마음의 풍금」은 시골에서 순박하게 살아온 한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아름답게 담아 낸 영화로 지금은 폐교된 고수면 상평리 조산분교장에서 촬영되었다. 영화에서는 강원도 산골 산리마을 산리초등학교로 묘사된다. 「내 마음의 풍금」은 1999년 개봉되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0년 제37회 대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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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출신의 소리꾼 진채선의 삶과 사랑을 소재로 만든 국악 칸타타. 「내사랑 진채선」은 고창에서 태어난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과 판소리 여섯 바탕의 사설을 정리하고 판소리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동리 신재효, 문화와 예술을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흥선대원군의 이야기를 독창과 합창이 어우러지는 칸타타 형식으로 판소리 목으로 부를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작곡은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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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의녀 서장금의 성공담을 다룬 텔레비전 드라마. 「대장금」은 중종[재위 1506~1544]의 신임을 받은 의녀(醫女)였던 서장금(徐長今)의 삶을 재구성한 픽션 드라마이다. 5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중국·대만·일본·미국 등지에도 수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의 일부 내용이 전라북도 고창군의 선운사 진흥굴과 도솔암 등지에서 촬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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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김경주가 모양성 답성놀이를 모티프로 하여 만든 춤. 우석대학교 무용학과 김경주 교수가 지역에 묻혀 있는 민속적 요소의 춤을 무대화한 창작 춤이다. 김경주 교수는 우석대학교 무용학과에 부임한 첫해에 전라북도 무용의 어제와 오늘을 깊이 연구하면서 마을에서 이어져 오는 전통 춤의 깊은 울림에 매료되어 1993년부터 전라북도 11개 시군을 답사하면서 근대화 물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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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선운사를 배경으로 송창식이 만든 대중가요. 「선운사」는 선운사와 동백꽃을 모티프로 만든 노래로 노랫말이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백꽃이 지는 모습을 시청각적으로 잘 살려 표현하였다. 통기타 반주에 맞추어서 부르는 노래로, 1절로 이루어져 있지만 1절이 끝난 뒤 간주가 이어지고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에서부터 다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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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 안현마을에 송주철 공공디자인연구소가 미당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를 모티프로 그린 벽화. 안현마을은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에 있는 인구 72명의 자그마한 시골 마을이다. 미당 서정주 마을로 더 잘 알려진 곳으로 미당과 그의 시를 기리고자 마을 뒷산에 국화를 심고 ‘100억 송이 국화축제’를 열어 2006년 농림부가 선정한 ‘녹색 농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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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을 비롯한 전라북도 일대를 배경으로 동학 농민 혁명을 소재로 만든 창극. 창작 창극 「천명-동학」은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사건을 예술적으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동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녹두장군 전봉준을 중심으로 봉건 체제에 대항하고 외세로부터 민족을 지키려 하는 동학 농민 혁명의 정신을 잘 드러내고 있다. 뮤지컬 형식을 취하면서 한국적인 맛을 잘 살려낸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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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민속학연구소와 박순호가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전해 오는 구비문학을 조사하여 편찬한 책. 『고창군구비문학대계』는 원광대학교 민속학연구소에서 고창군의 전설과 민담, 민요를 직접 조사하고, 조사한 자료 가운데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는 것을 간추려 설화 515편, 민요 158편을 제보자가 구술한 대로 정리하여 편찬한 책이다. 고창군의 구비문학 자료 조사 사업은 1990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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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원에서 발행하고 있는 고창 지역의 문화 소식지. 1996년 당시 고창문화원 이기화 원장이 고창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군민들에게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정기간행물 발간을 기획하였다. 이에 고창 지역과 관련한 사료와 연구 논문, 고창 관련 소식 등을 묶어서 이듬해인 1997년 8월 창간호인 봄·여름호를 발행하였다. 판형은 창간호에서 10호까지 사륙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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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종합 예술지. 『고창예술』은 고창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과 예술인의 동향을 담아내는 종합 예술지로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발간된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방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던 시점에서, 1993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 제2대 송영래 지회장이 취임하면서 예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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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부에서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의 예술과 예술인에 대한 내용을 담아 펴낸 『고창예술』 특집호. 『고창예술의 맥』은 전통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창 지역이 자랑하는 예술과 예술인을 소개한 책이다. 문학 분야, 국악 분야, 미술 분야로 나누어서 각 분야의 유명 예술인이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고창예술의 맥』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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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이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 교육의 역사를 통괄하면서 고창 지역에서의 교육 활동을 교육사적으로 접근하여 연구한 책. 1994년 당시 고창군수였던 양규장이 고창 지역 인물이나 전통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연구를 독려하면서 ‘고창의 유학과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1차년도 연구 결과로 간행된 것이 『고창의 교육』이다. 1권 1책으로, 총 469쪽이다. 표제는 ‘고창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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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원에서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전해 오는 고창농악 고깔소고춤과 마을굿에 대한 면담 내용을 담아 간행한 자료집. 『고창의 마을굿』은 고창농악 고깔소고춤과 고창의 마을굿을 현지에 있는 주민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실은 면담 자료집이다. 고창농악 기능 보유자인 황규언, 유만종, 박용하, 정창환으로부터 직접 고창농악 및 고깔소고춤의 연행 방법 및 특징 등에 대해 들은 내용을 면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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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화가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의 선조들이 남긴 행적과 유산을 정리하여 고창문화원에서 간행한 향토 사료집. 『고창의 맥』은 고창문화원에서 30여 년 동안 조상들이 남긴 행적과 유산을 꾸준히 수집 정리한 내용을 당시 고창문화원장이었던 이기화가 편찬하여 고창문화원에서 간행한 단행본이다. 고창 문화의 특성을 개관하고 고창의 인맥 및 성씨의 발자취를 세밀하게 조망하고 있다. 고창문화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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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화가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의 문화 유적, 예술, 예술인 등 향토 사료를 조사, 연구하여 편찬한 향토 사료집. 『고창의 숨결』은 고창의 유물, 유적, 예술, 예술인, 인물 등에 대한 사료를 조사, 정리하고 연구한 것을 묶어 놓은 책이다. 고창 문화의 맥을 이루고 있는 고창 지역의 사료들을 정리한 것으로써 고창의 중요한 인물이나 역사적 사적지, 고창의 민속 등을 담고 있다. 고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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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풍연이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활동했던 유학자들에 대해 연구한 책. 『고창의 유학』은 전주대학교 교수였던 문학박사 유풍연이 고창 지역 출신이나 타지에서 출생한 사람 중에 고창군에 이거하여 일생을 보낸 사람들이 남긴 유고(遺稿)를 중심으로 유학자의 생애, 학문과 사상, 유고 목록 등을 기술한 책이다. 또한 문집 중에서 간단하면서 대표적이라고 생각되는 문장 1편을 선정하여 번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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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이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의 전통과 생활사를 담아 편찬한 향토 연구서. 『고창의 전통과 생활사』는 고창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과 생활을 역사적으로 고찰한 고창의 지역 연구서이다. 고창 지역의 전통 민속을 비롯하여 각종 통과의례를 정리하고, 한국의 교육사에서 고창 지역이 갖는 의의를 심도 있게 고찰하고 있다. 『고창의 전통과 생활사』는 고창군청에서 고창의 지역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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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30년의 역사를 가진 신흥 명문 사학으로서 21세기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점진적이며 자발적인 교육 개선과 책임 있고 내실 있는 교육 경영으로 ‘잘 사는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강인(强忍), 성근(誠勤), 심미(審美), 창조(創造)이다. 1979년 3월 21일 학교법인 강호학원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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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고등학교는 중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고등 보통 교육과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는 교육 과정에 따라 일반계와 실업계로 구분되나, 일반계와 실업계를 동시에 운영하는 종합 고등학교도 있다. 그 외 특수 목적 고등학교인 과학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체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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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황산리에 있는 도서관. 고수해마루작은도서관은 고창군립도서관 산하 기관으로 지역민들이 거주지 가까이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터전 가까이에 설립된 소규모 도서관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기업, 시민단체, 지방 자치 단체 등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고수해마루작은도서관은 교육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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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고인돌을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열고 있는 체험 마당. 고창고인돌체험마당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의 대외 홍보를 위하여 고창군 고인돌 선사마을에 체험장을 마련하고 고인돌 유적지군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이 선사 시대 체험 및 농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고창모양성제 행사 기간에 열리며, 학생들에게는 선사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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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매년 열리는 사진 공모전. 고창관광전국사진공모전은 고창을 홍보하기 위하여 고창사랑회가 주최하고 고창신문사가 주관하는 전국 대상 사진 공모전이다. 고창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고창읍성,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 도립공원, 국내 최대의 갯벌 체험장 등 조상의 숨결이 살아 있고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고창군의 관광지나 자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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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구시포해수욕장에서 매년 열고 있는 일몰 축제. 고창 구시포해넘이축제는 구시포상가번영회에서 한시적으로 개장하는 해수욕장을 사계절 운영하는 해수욕장으로 바꾸고 서해안 낙조를 찾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하였다. 구시포해수욕장은 전라북도에서 해 지는 시각이 가장 길어 해넘이 축제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에 구시포상가번영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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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복분자 판매와 홍보를 위해 매년 6월에 개최하는 축제. 고창군은 전국에서 최고 품질의 복분자딸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복분자딸기 가공 제품을 만들고 있다. 고창복분자축제는 고창 복분자딸기의 전통성과 복분자딸기의 약리적 효능 등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창 복분자딸기의 브랜드 파워를 확립해 소비 촉진을 유도하여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지역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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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코리아』 신문사에서 매년 열고 있는 고창 체험 행사. 『고창코리아』 신문사는 고향을 떠나 사는 고창인 자녀들에게 부모의 고향을 배우고 체험하여 고창의 지역적 정체성을 심어 주기 위해 2000년 ‘부모 고향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름 휴가철과 연말 겨울 휴가철을 이용하여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기획하였다. 고창어울마당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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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있는 학원농장 일원에서 매년 4월 중순~5월 중순에 열리는 청보리밭축제.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학원농장은 전 국무총리 진의종과 부인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의 야산 약 33만 579㎡를 개간하여 조성하였다. 1960년대는 뽕나무를 식재하여 잠업을 하였고, 1970년대에는 목초를 재배하여 한우 비육 사업을 하였으며, 1980년대에는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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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정리에 있는 자연 생태 학습장. 고창고인돌들꽃학습원은 학생들의 자연 학습 공간과 도시민의 농촌 체험 현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민간 들꽃 학습원이다. 우리 들꽃의 아름다움과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하면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학성 원장이 평생 사업으로 그동안 모은 전 재산을 들여 건립하였다. 그리고 학습원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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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공공 도서관은 일반인들의 정보 이용·문화 활동 및 평생교육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치한 도서관으로, 도서 및 기타 자료를 수집·정리·보관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이며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봉사하는 기관이다. 고창공공도서관은 지역민에게 각종 정보 매체를 통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평생 교육 및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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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최첨단 기술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무선인식] 방식의 도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도서관 운영 관리의 효율성 및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군립 도서관이다. 고창군립도서관은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한 향토사 자료를 수집·정리하고 이를 군민들에게 제공하여 고창 군민의 지역적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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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고창농악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서울에서 열고 있는 굿판. (사)고창농악보존회는 매년 고창농악전수관에서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고창농악을 전수하고 있는데, 고창농악을 전수한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고창농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고창굿 한판을 열기로 하였다. 이에 (사)고창농악보존회와 전수생이 주관하고 고창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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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도서관. 고창글마루작은도서관은 고창군립도서관 산하 기관으로 지역민들이 거주지 가까이에서 도서관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지원으로 만든 마을 도서관이다. 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 조성을 통해 21세기 지식 강국을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이 국가 지원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설립된 작은 도서관은 지방 자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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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발명 교실. 고창삼인발명교실은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초·중등학생 및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명 아이디어 개발 및 발명을 교육하기 위하여 개관한 과학 교육 교실이다. 과학의 대중화를 실현함은 물론, 발명 창의력을 개발하고 발명을 생활화함으로써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주도할 발명 꿈나무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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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학습 수련원. 선운산 도립공원 집단 시설 지구 입구에 자리 잡은 고창삼인종합학습장은 ‘충(忠)·효(孝)·선(宣)’, 즉 나라에는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청소년을 육성한다는 원훈 하에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자연 탐사 및 실험 활동과 인성 교육과 극기심 배양을 위한 탐구 활동 중심의 창의성 계발 특색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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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서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축제. 고창수박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고창수박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고창군청에서 주최하는 지역 농산물 축제이다. 고창수박은 풍부한 미량 원소가 함유된 청정 지역의 황토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 당도 면에서 이미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고창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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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매년 9월에 열고 있는 수산물 축제. 고창수산물축제는 고창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어업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고창군에서 주최하는 축제로 고창군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창은 긴 해안선과 고창만의 넓은 갯벌, 해수욕장 및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김·바지락·주꾸미·풍천장어 등 지역 수산물이 많이 나는데, 고창수산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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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미래 사회의 요구를 수용하는 교육, 지·덕·체가 조화된 합목적 인간 육성을 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는 창의인(創意人),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지식인, 심신이 조화된 심미인(審美人)의 건강인 육성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인간화, 지역화,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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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상등리에 있는 영어 체험 학습 시설. 고창영어체험학습센터는 고창군의 초·중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제와 유사한 영어 사용 환경에서 체험 중심으로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 영어 교육 기관이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 고창군청이 연계하여 만든 상설 영어 체험 학습 시설이다. 영어체험학습센터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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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매년 과학의 날에 여는 과학탐구대회.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는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하여 창의성 수업 모형과 평가 자료를 활용해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며, 매 시간 창의성 요소가 들어 있는 창의성 수업하기,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각 학교에서 아침 10분 독서 시간 운영, 전 학생 독서하기 운동 등을 펼쳐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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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서 해풍고추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축제. 고창해풍고추는 청정 지역인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된 고추로 생육에 적합한 일조량, 토양, 기후 등 천혜의 생태적 조건과 칠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다. 또한 전국 최고의 미네랄과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에서 재배하고 세척 후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하여 건조함으로써 색상이 선명하고 껍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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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쓰이는 특유의 습관화된 언어 형태. 관용어는 대개 어떤 상황이나 상태, 사건 등을 표현할 때 표현된 말의 전체적 의미가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요소들의 의미의 조합으로 설명될 수 없는 언어 형태로, 언중들에 의해 고정적이며 습관적으로 사용되는 언어 표현을 지칭한다. 예를 들면 ‘발이 넓다’는 ‘아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를 갖는데, 이는 ‘발이 넓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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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피하거나 금기시되는 말과 행동. 금기어는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속신으로, 일상생활이나 종교적 의례에서 관습적으로 사용하기를 꺼리는 말이나 행동을 표현한 말이다. 이를 ‘속신어’라고도 한다. 금기어는 보통 관습적인 민간신앙의 하나로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나 말들을 표현하고 있다. 대부분 “무엇을 하면 어떻게 된다.”, “어떻게 하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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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인간에게 이로움과 복과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내용을 담은 말. 길조어는 인간, 물품, 동물, 식물, 토지, 영혼, 미신, 제사 등의 자연 현상과 인간 생활의 모든 형상에 그 토대를 두고 형성·구전되어 온 말이다. 어떤 행동을 하면 복이 오거나 좋은 일이 있을 조짐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거나, 어떤 현상이나 상황이 나타나면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는 기대감을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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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소속의 연구 모임. 녹두교실은 한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갖는 동학 농민 혁명과 관련된 고창 지역의 인물, 유적, 역사 등을 공부하기 위해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기획하여 만든 모임이다. 고창 지역이 녹두장군 전봉준의 태생지이자 대접주 손화중의 활동 중심지였던 만큼 동학 정신의 계승과 선양 및 지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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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매년 4월 25일 동학 농민 혁명 정신 계승을 위한 학술, 연구, 문화 사업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상. 녹두대상은 동학 농민 혁명 무장기포일[1894년 음력 3월 20일]인 매년 4월 25일에 시상한다. 시상식은 매년 열리는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및 무장읍성축제’ 기간에 열려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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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과 사단법인 동리문화사업회에서 매년 11월 6일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판소리 진흥에 공이 큰 연창자나 연구가에게 주는 상. 동리대상은 조선 말기 판소리를 집대성하여 판소리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긴 고창 출신의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고 판소리 진흥에 공이 큰 연창자나 고수, 연구가의 업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되었다. 1990년 향토 문화 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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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문화원에서 매년 열고 있는 청소년 예술제. 동백연예술제는 전라북도 최초의 청소년 문화제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 문화제나 예술제가 척박한 상황에서 고창문화원과 고창 지역의 예술인들은 청소년들에게 문학적·예술적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예술의 고장 고창에 대한 지역적 자부심을 갖도록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를 기획하였다.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고창 선운사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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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동학 농민 혁명의 무장기포를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열고 있는 축제. 고창 지역은 1894년 3월 20일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적 전개를 알리는 무장기포가 일어난 곳으로 동학 농민 혁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 내부에서 가장 강력하고 중심적인 활동을 하였던 전봉준의 태생지이며, 동학 대접주 손화중의 근거지였다.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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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방장산에서 매년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 방장산해맞이축제는 고창방장산악회의 회원들이 하던 방장산 해맞이 행사를 군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군민 행사로 기획하여 2005년 1월 1일 처음 개최하였다. 이후 매년 1월 1일 군민 및 관광객들이 고창의 대표적 산인 방장산에 올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 해맞이 축제는 새벽 5시 50분 고창공설운동장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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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에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 별빛바람의향기 교육농장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교과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농촌 체험 교육 농장으로서,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2008년에 개장하였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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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정리에 있는 농촌 체험 농장. 사랑화훼석류 농촌교육농장은 국화와 석류를 주제로 각종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농촌 교육 농장이다. 사랑화훼석류 농촌교육농장은 농업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건립하게 되었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체험과 학교 교육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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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선운사에서 선운사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문화제. 선운문화제는 불교와 지역 문화를 접목한 전통 문화 축제로, 선운사가 갖는 역사적·문화적·자연적 가치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지역민들과 하나가 되어 문화적으로 승화시키는 문화 축제이다. 선운사는 지역민들과 1500여 년간 끈끈한 인연 관계를 맺고 있다. 선운사의 창건주 검단선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금과 한지 제작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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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선운사의 창건주 검단선사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염(鹽)을 공양하는 의식. 검단선사는 선운사를 창건하고, 선운사 부근에 있던 도적들을 선도하여 양민으로 살게 한 뒤 소금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생계를 유지하게 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선운사 너머 해안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천일염을 굽던 자취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에 검단마을 사람들은 검단선사의 은덕을 기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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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도서관. 선운산작은도서관은 고창군립도서관 산하 기관으로 지역민들이 거주지 가까이에서 도서관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지원으로 만든 마을 도서관이다. 국가에서는 지역 공동체를 위한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설립된 작은 도서관은 지방 자치 단체 및 해당 교육청의 공공 도서관에서 운영하거나 운영을 지원한다. 선운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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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사용되는 삶의 지혜를 드러내는 짧은 문장의 격언. 속담은 대체로 교훈이나 풍자, 비판 등을 하기 위하여 어떤 사실을 비유적인 방법으로 서술한 짧은 구절이다. 대개 고정적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시적 의미보다는 표현이 담고 있는 비유적 의미에 의해 본뜻이 전달된다. 속담은 역사적 변천에 따라 함께 변화하면서 전해 내려온 지식적·정신적 유산 중의 하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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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어떤 사물에 빗대어 묻고 알아맞히는 언어 표현 놀이. 수수께끼는 질문자가 어떤 사물과 현상을 비유적으로 물으면 상대방이 답을 맞히는 언어 표현 놀이이다. 이를 ‘말놀이’, ‘수수꺼끼’라고도 한다. 수수께끼는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비전승 담론의 하나로 질문과 응답에 의해 사물이나 대상의 본질, 특성을 파악하는 언어 형식이다. 그런데 수수께끼는 어떤 대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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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있는 전통 음식 체험 농장. 양혜영의 참살이교육농장은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농가의 농산물을 식자재로 이용하여 천연 재료의 맛을 살린 전통 조리법을 개발,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2008년에 개장하였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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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쓰이는 특이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한 언어에 속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특정한 음운적·형태적·어휘적 속성을 보이며 쓰이는 언어를 방언, 또는 지역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방언이란 공통어나 표준어와는 다른 어떤 지역만의 특유한 단어나 언어 사용법을 말한다. 보통 사투리라고도 불리나, 이 단어는 규범적인 면에서 다소 비하된 개념이므로 언어학 용어로는 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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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전문계 사립 고등학교. ‘나라 사랑의 마음과 효를 근본으로 하여 공익을 앞세우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건전한 심성을 지닌 자아실현인 육성’이라는 건학 이념을 토대로 창의, 성실, 협동의 교육 목표를 갖고 있다. 현대의 지식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무송인 육성을 위해 가르쳐 주는 모든 분들께 고마워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점은 능동적으로 깨쳐 실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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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선산마을에 있는 6·25전쟁 때의 양민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위령탑. 6·25양민희생자위령탑은 1950년 6·25전쟁 당시 국군과 경찰에 의해 빨치산으로 몰려 무고하게 희생당한 선산마을 주민 510명의 영혼을 위로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소위 ‘고창 11사단 사건’으로 불리는 고창 양민 집단 희생 사건은 공비 토벌 작전에 투입되었던 국군 11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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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목우리에 있는 천연 염색 관련 체험 학습장. 문화의 고장 고창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황토, 복분자, 감, 쪽 등 고창군 토산인 농업 부산물을 활용하는 천연 염색과 관련된 지역 관광 상품 및 문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 천연 염색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2006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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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매년 주최하는 학생 과학 축전. 전국창의축전은 전국 초·중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과학 축전이다. 창의성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성 교육, 창의성 교육의 정보 공유, 창의성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창의성 교육을 목표로 하여 추진되고 있다. 전국창의축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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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고창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은 고창군의 교육,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각 급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 구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법률 제86조로 교육법이 공포되고, 1952년 시·군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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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풍천장어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행사. 8·8장어먹는날은 고창수산물축제의 일환으로 치러지던 장어 잡기 대회 및 장어 시식회를 독립적인 행사로 기획한 것이다. 2005년 고창군에서 매년 8월 8일을 ‘장어데이’로 선포하면서 제1회 8·8장어먹는날 행사가 치러졌다.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되찾는 데 보양 식품으로 장어가 최고이며, 장어를 먹고 팔팔[8·8]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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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활동한 교육자. 1940년 6월 10일 전라북도 옥구군 옥구면 상평리 458번지에서 한영순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한상신은 1958년 3월 20일 군산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5월 20일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의 상하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아 근무했다. 1964년 9월 1일 고창군 성내면에 있는 용교초등학교로 전근하여 근무했다. 그 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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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자 한상신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추모 예술제. 한상신은 1964년 9월 1일 고창군 성내면에 있는 용교국민학교로 전근하여 근무하던 중, 그해 10월 17일 학생들이 가을 소풍으로 방장산을 오를 때, 앞서 가던 학생의 실수로 큰 바위가 굴러 내려오자 몸을 던져 제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24세의 나이로 순직하였다. 한상신추모제 및 추모예술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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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인성리에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 한울아람교육농장은 고창 복분자와 각종 채소 및 과일을 중심으로 한 밭농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으로서,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2008년에 개장하였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체험과 학교 교육이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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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사립 도서관. 항일역사도서관은 사단법인 순국선열 일광(一狂) 정시해(鄭時海)선생 기념사업회가 일광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관한 사립 도서관이다. 일광 정시해는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태생으로 1905년 일본에 국권이 강탈당하자 이듬해 면암 최익현의 의병진에 중군장으로 참전해 33세에 전사한 항일 의병이다. 일광 정시해 선생 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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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신의(信義), 근면(勤勉), 창조(創造)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교사는 정열과 사랑으로, 학생은 성실과 근면으로 교사와 학생이 모두 하나가 되어 참다운 인간상 정립과 창의성 있는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가고 있다. 1972년 1월 14일 해리종합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8일 개교하였다. 1974년 3월 1일 해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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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었던 농경 유물 전시관. 향토농경유물전시관은 농경 유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각종 재래 농기구 및 농경 생활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유물 전시관으로 선운산 도립공원 집단 시설 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업 발전을 위한 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향토농경유물전시관의 운영 관리에 소요되는 예산은 군비에서 충당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군수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