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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농공 산업단지. 고수미래산업단지는 고수농공단지라고도 한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1989년 7월 27일 전라북도 산업단지로 지정되었다. 1989년 10월 28일 착공하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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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생산되는 멜론. 멜론(Cucumis melo)은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이다. 오늘날 멜론은 일반적으로 머스크멜론과 캔털루프(Cantaloupe)를 가리킨다. 사향[musk]의 향을 지닌 멜론을 머스크멜론이라고 하며, 그물무늬가 있어 네트멜론이라고도 한다. 캔털루프는 그물무늬가 생기지 않고 유럽 및 미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종이다. 멜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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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식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 1일 거행한 선포식. 고창군은 지역의 농식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 지도 사업의 일환으로 식초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그 방법으로 고창의 농산물을 이용한 식초의 생산과 판매를 진작시키고자 식초문화도시 선포식을 거행하였다. 더불어 식초문화도시 선포를 통해 고창군은 식초와 관련 있는 치유와 테라피 산업, 푸드 산업,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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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산리에 있는 실내 테니스장. 고창 실내테니스장은 월산실내테니스코트라고도 한다. 월산리의 구 동초등학교 자리에 17억 7000만 원을 투자하여 돔 구장 형태로 건립한 실내 테니스장이다.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2019년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창군 전역에서 열렸는데, 이때 학생부 테니스 대회를 고창 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하였다. 2019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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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에 있는 국내 최초 은퇴자를 위해 조성한 리타이어먼트 빌리지. 석정온천 관광지라고도 부르는 고창 웰파크시티는 은퇴자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 여유롭고 편안한 삶을 위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고창군과 (주)서울시니어스타워가 협약을 맺고 조성한 리타이어먼트 빌리지(Retirement Village)이다. 고창읍 방장산 기슭에 위치하며, 호텔과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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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경제적 지원과 면학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기숙 시설. 고창 장학숙은 (재)고창군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숙 시설이다. 고창군장학재단은 고창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학금 지원, 우수 대학 캠프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 출신의 수도권 소재 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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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 고창공설운동장 지구에 속한 실외 테니스장. 고창 테니스장은 고창공설운동장 지구에 국궁장, 씨름장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고창 군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0년 4월 20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17일 고창 테니스장을 완공하였다. 2002년부터 고창 군민에게 개방하였다. 고창 테니스장의 면적은 3,912㎡이다. 6개의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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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군민으로 고창의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해당 식품을 제조·가공·조리하는 사람 중 명인을 선발하는 제도. 농식품 분야의 명인을 발굴하여 고창 농식품의 명품화와 지역의 음식 문화를 선도하게 함으로써 고창 농특산품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2018년 11월 14일 처음 고창군 농식품 명인을 선발하였다. 2018년 11월 14일 제1회 고창군 농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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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고창군립성호도서관은 2010년 6월 17일 개관한 고창군의 군립 도서관 중 하나이다. 고창군립성호도서관은 고창군의 역사, 문화와 관련한 향토사 자료를 수집·정리하고 이를 제공하여 고창 군민의 지역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8년 10월 ‘고창군립성호도서관 건립 기본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듬해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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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매년 음력 9월 9일 고창군민의 날을 맞아 수여하는 상. 고창군은 선조들의 자랑스러움을 되새기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미래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음력 9월 9일을 ‘군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고창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로 1985년부터 고창군민의 장 시상식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 고창군민의 날을 맞아 고창군의 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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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문화예술 진흥 기관. 고창문화관광재단은 2019년 12월 31일 설립되었다. 고창군의 ‘품격 있는 역사문화 관광’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2019년 12월부터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과 문화예술 활동의 지원, 관광 콘텐츠 개발, 역사문화 관광 네트워크 사업 등 역사문화 관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은 군민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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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벽송리 고창서해안복분자주 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드는 술. 고창소주는 알코올 17.3%로, 일반 증류주로 구분된다. 고창서해안복분자주 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드는데, 주재료는 고창의 특산물인 쌀과 국화 등 20여 가지의 생화이며, 황토 지장수를 섞어 증류하였다. 고창서해안복분자주 영농조합법인에서는 2019년 5월경 고창소주 브랜드인 ‘청정 고창소주’를 처음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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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만든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높을고창’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높은 품질의 농특산품을 상징하는 고창군 농특산품 통합 브랜드로, 한반도에서 처음 농사를 시작하여 농경사회의 시원이 된 고창 지역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만들었다. 201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동 브랜드 현황은 1만 7000여 건에 이른다. 또 가구원 수를 고려한 가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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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대산큰별작은도서관은 2012년 6월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대산면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설립한 5개의 작은 도서관 중 하나인 군립 도서관이다. 고창군에는 대산큰별작은도서관 외에도 고수해마루작은도서관, 아산선운산작은도서관, 글마루작은도서관, 무장글샘작은도서관 등 총 5개의 작은 도서관이 건립되어 소규모 문화공간이자 독서 공간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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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에 있는 유스호스텔.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주변에는 고창 운곡람사르습지가 있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는 2011년 4월 7일 습지보호지역을 뜻하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다. 이후 2014년에는 환경부에서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였고, 2017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2013년 5월 고창군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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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에 있는 고창갯벌 관리 시설. 람사르고창갯벌센터는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의 보전 및 관리, 연구 및 모니터링, 갯벌 생태교육, 갯벌 생태관광, 지역 주민 협력사업, 축제 및 캠페인 운영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센터이다. 2010년 2월 1일, 람사르협회에서 고창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종의 다양성을 인정하여 람사르습지로 지정하였다. 람사르습지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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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에 있는 작은 도서관. 전라북도 고창군에서는 2008년 12월 개관한 고창군립도서관을 비롯하여 2009년부터 면 단위의 작은 도서관을 개관해 군민들에게 문화공간과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아산선운산작은도서관, 글마루작은도서관, 고수해마루작은도서관 건립에 이어 2010년 고창군립성호도서관, 2012년 대산큰별작은도서관을 건립, 개관하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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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라성리 책마을 해리에 있는 작은 도서관. 책마을 해리는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라성리의 폐교된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 건물을 활용해 건립한 독서 및 출판 체험 공간이다. 버들눈 도서관은 책마을 해리 안에 만든 작은 도서관으로 봄의 전령이라는 의미의 ‘버들눈’이라는 이름을 붙여 버들눈 도서관이라고 하였다. 작은 도서관이자 어린이 도서관으로 버들눈 도서관을 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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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있는 식료품 제조업 단지. 정식 명칭은 복분자농공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네 번째로 건립한 농공단지이자 유일한 식품 특화 단지이다. 고창군의 특산물인 복분자를 이용한 식품 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고창군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715억 원을 투자해 고창복분자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복분자 특화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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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농원 및 농가 체험 시설. 상하농원은 고창군의 농특산물 생산 장소이자 홍보 공간으로, 고창 군민은 물론이고 전국의 관광객들이 농가 체험과 농작물 생산, 식품 가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8년 4월 고창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 우유 생산 시설을 갖춰 가동한 후, 상하공장을 운영하던 매일유업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낙농업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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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석정 웰파크시티에 있는 종합병원. 국내 최초 리타이어먼트 빌리지로 조성된 고창 석정 웰파크시티에 자리 잡은 종합병원이다. 장기 입원 환자를 위한 병실과 단기 환자 병실로 구분해 환자의 편의를 배려하였고, 인근 게르마늄 온천과 방장산 편백림을 이용한 운동 치료와 자연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리타이어먼트 빌리지로 조성된 고창 석정 웰파크시티 주민들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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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에 있는 골프장. 석정컨트리클럽은 석정힐컨트리클럽, 또는 석정웰파크CC라고도 부른다. 고창군은 겨울에는 체감온도가 3~4℃ 높고 여름에는 시원한 기후를 보인다. 더불어 주변에 방장산과 온천이 있어 골프장과 숙박 시설을 갖추기에 좋은 여건을 지니고 있어 골프장을 건립하였다. 2009년 12월 기공식을 하였다. 2011년 8월 13일 석정웰파크CC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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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에 있는 어촌 복합 센터. 심원 두어마을복합센터는 어촌마을 관광과 갯벌 체험 숙박을 접목한 복합해양문화 공간이다. 어촌 마을의 특산물을 직접 가공, 조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건립되었다. 2016년 해양수산부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6억 5000만 원을 지원받고 그해 7월부터 심원 두어마을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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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농공단지. 아산농공단지는 고수미래산업단지[고수농공단지]에 이어 1993년 8월 17일 착공, 완료해 조성한 고창군의 농공단지이다. 고창군의 농공단지는 아산농공단지를 비롯해 고수미래산업단지, 흥덕농공단지, 복분자농공단지 등이 건립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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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고창군이 건립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시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2019년 기준으로 세계 124개국, 701곳에 분포하고 있다. 이 중 한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는 1982년 설악산이 가장 먼저 선정되었고, 이후 2002년 제주도, 2009년 신안다도해, 2010년 광릉숲이 선정된 데 이어 2013년 고창군 전역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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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자연경관과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 2013년 고창군은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등재되었다. 운곡습지, 선운산도립공원, 고창 고인돌 유적, 동림저수지 야생동식물 보호구역 등이 포함된 고창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세계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부상하였다. 이에 따라 생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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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있는 4년제 국립 전북대학교의 고창캠퍼스. 전북대학교의 교시는 자유·정의·창조이다. 전문적인 학술 이론과 응용 방법의 연구 개발, 최고 수준의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국립대학교로서 전라북도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 및 창달과 주민의 교육 복지를 구현하며, 민주시민의 덕목을 갖춘 교양인, 자유와 정의를 구현하는 지성인, 진리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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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만돌어촌에서 생산되는 김. 김은 한자어로 ‘해의(海衣)’·‘자채(紫菜)’라고도 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한국의 경상도 지역 토산품으로 기록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방사무늬김·둥근돌김·긴잎돌김·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고창 지주식 김은 고창군의 청정 갯벌인 만돌어촌에서 재래식 방법인 지주식 양식으로 생산되어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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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라성리에 있는 출판 테마 공간. 폐교된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 건물을 이용하여 옛 학교의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하였다. 2001년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가 폐교하자 2006년 광승간이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이대건이 해리초등학교 나성분교를 인수하였다. 2012년 건물을 손질하여 책마을 해리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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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에 있는 복합 독서 공간. 책이 있는 풍경은 사업가이자 문학평론가인 박영진이 운영하는 개인 문학관이자 도서관이다. 2013년부터 매년 가을 북 콘서트를 개최하고 2019년 6월부터 매주 월요일 인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2012년 5월 문학평론가 박영진이 개인 문학관이자 작은 도서관 성격의 건물을 처음 지은 후 인문학을 알리고자 공간을 개방하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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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고전리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브랜드. 고전리 일대의 염전, 일명 삼양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미네랄 함량이 풍부해 고급 소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천만금은 ‘천금보다 귀한 소금’이라는 의미이다. 백제 시대 시작된 자염업(煮鹽業)의 시원지가 심원면 일대일 정도로 고창 지역은 예로부터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다. 조선 시대 고전리 고전포(高田浦) 일대는 자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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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재배, 생산되는 특색 있는 농수산물과 가공품. 고창군은 3,000년 전 농업이 시작되었을 정도로 산지보다 평지가 많아 농업에 유리한 지형을 갖고 있다. 특히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황토 지형에 서해와 맞닿은 지역이라 농작물이 해풍을 맞고 자라 우수한 작물 생산지로 각광받아 왔다. 또 청정 바다와 갯벌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조개, 김, 장어 등 수산물의 산지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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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청정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 음식점 브랜드. 한반도 첫 수도 고창밥상은 3000년 전부터 문명이 시작된 고창군의 문명사적인 특징과 고창군의 생태 관광 자원 및 음식 문화와 연계하여 고창의 향토 음식점을 특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이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밥상은 고창군이 갖고 있는 대표 도시 브랜드명인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 고창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만든 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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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용정리에 있는 승마장. 해변승마클럽은 고창해변승마클럽으로도 부른다.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의 관광 명소인 명사십리 해변을 이용해 승마 마니아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승마 체험을 위해 건립하였다. 2013년 5월 29일 승마장 허가를 받아 승마장과 사무실을 건립하고, 「말산업 육성법」 제15조에 따라 농어촌 승마시설로 정식 영업을 시작하였다. 2019년 한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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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황토배기 고구마는 황토고구마라고도 한다. 고창군과 지역 농업협동조합, 품목별 영농조합법인이 출자해 만든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유통’에서 고구마를 판매하면서 황토배기고구마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2010년 고추, 쌀, 복분자 등과 함께 계약 재배를 실시하면서 대형 유통업체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고창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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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농공단지. 흥덕농공단지라고도 하며, 정식 명칭은 흥덕산업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관내에 세 번째로 지어진 농공단지이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고창군은 2004년 흥덕면 오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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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에 있는 산악자전거 공원. MTB파크는 고창 산악자전거공원이라고도 한다. 2014년 첫 오픈 당시 국내 유일의 산악자전거 공식 MTB파크로 주목받았다. 산악자전거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수준 높은 산악 레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창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2013년 공사를 진행하여 2014년 4월 5일 정식 오픈하였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