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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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漢錫 |
영어공식명칭 | Jang Hanse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성주현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3월 1일 - 3·1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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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5일 - 장한석 북면 만세시위 참여 |
거주|이주지 | 장한석 거주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활동지 | 장한석 북면 만세시위 참여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북면 만세시위 참여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가계]
장한석(張漢錫)은 가평군 북면 목동리 큰멱골 출신이다.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활동 사항]
장한석은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의 문하에서 사숙하였다.
이규봉은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여했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독립선언서」와 『독립신문』을 휴대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규봉은 동생 이규붕(李圭鵬)과 장남 이윤석(李胤錫)·정흥교(鄭興敎)·최종화(崔宗和) 등과 뜻을 모아 독립선언서와 격문을 인쇄하여 각처에 전달하는 한편 태극기도 제작하였다.
장한석은 3월 15일과 16일 북면에서 대규모 만세시위가 전개되었을 때 스승인 이규봉을 도와 사람들에게 전해줄 독립선언서를 복사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3월 15일에는 가평군 북면 목동리의 상목, 하목 주민들과 함께 만세를 부르면서 가평 읍내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