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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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刺繡袈裟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32길 3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전우용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9년 2월 8일 - 자수가사 보물 제65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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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자수가사 보물 재지정 |
현 소장처 | 자수가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32길 34[논현동 89-4] |
성격 | 유물|생활공예 |
재질 | 섬유 |
크기(길이, 너비) | 길이 240㎝|너비 63㎝ |
소유자 | 허동화 |
관리자 | 허동화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한국자수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자수가사(袈裟).
[개설]
1979년 2월 8일 보물 제6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18세기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형태]
크기는 가로 240㎝, 세로 63㎝이며, 직사각형 백색 공단 조각을 가로로 나란히 늘어놓고 조마다 긴 것 4쪽과 짧은 것 2쪽을 세로로 배열하였다. 첫 단에는 화불(化佛), 둘째와 셋째 단에는 보살, 넷째 단에는 경전, 다섯째 단에는 존자(尊者)들을 나란히 배치하였다.
[특징]
대각국사(大覺國師)의 금란가사(金襴袈裟)와 같은 방법으로 제작되었는데 금란가사가 문자를 수놓은 데 반해 이 가사는 여러 부처, 보살, 경전, 존자 등의 모양을 수놓았다.
[의의와 평가]
배색이 조화롭고 수놓은 솜씨가 정교하여 한국 전통자수의 높은 격조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전하는 전통 시대의 가사 10여 점 중에서 전체가 그림 자수로 된 것은 이것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