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영화제작사. 수필름[대표이사 민진수]은 2004년에 설립한 영화제작사로 설립 이후 8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2005년에 민규동 감독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시작으로 2007년에 김희정 감독의 「열세 살 수아」, 2008년에 민규동 감독의 「앤티크」, 2009년에는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감독의 「오감도」와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