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길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분포하는 관광자원. 관광지(観光地)는 여행지라고도 불리며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산을 가지고 있고, 교통기관과 숙박시설 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경관자연지 등을 일컫는다. 『토지이용 용어사전』에는 자연적 또는 문화적 관광자원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으로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고시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약수터. 녹천약수터의 급수 형태는 지하수로 매일 물을 지하 암반에서 끌어올리고 있다. 녹천약수터는 수량이 풍부하고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여 인근 사당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식수로 사용해오고 있다. 또한 2011년 준공된 동작충효길의 제2코스 현충원길 부근에 위치하여 국립서울현충원 사당출입문과 상도출입문 사이를 오가는 탐방객들의 식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동작충효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조성한 도보코스이다. 국립서울현충원, 사육신역사공원 등 역사문화유산과 한강, 국사봉 등 생태자연을 함께 포함하여 총 7개 코스 26㎞로 조성되었다. 동작충효길은 동작구 곳곳에 자리한 충·효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 공간을 따라 도보길을 조성하면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서달산(西達山)[179m]은 북쪽 사면에 달마사(達摩寺)라는 사찰이 있는데, 달마가 서쪽으로부터 왔다는 불교의 화두(話頭)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전해진다. 또, 산에 돌이 많아 서덜산이라 부르던 봉우리가 음이 바뀌어 ‘서달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과거에는 달마사가 있는 산이라고 하여 달마산이라고도...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자생하는 낙엽 침엽교목. 은행나무는 학명이 Ginkgo biloba L., 1771이다.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종은 은행나무가 유일하다. 원산지는 중국 저장성 서남부 일대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는 대표적인 시가지 가로수이다. 동작구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나무이다. 은행나무의 높이는 60m, 지름은 4m까지 자란다. 줄기의 껍질은 회색이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약수터. 학수약수터는 총신대학교 북쪽 서달산 자락에 있으며, 1988년 1월 1일 약수터로 지정되었다. 학수약수터는 수질검사에서는 음용 적합으로 판정을 받았지만 비소 수치가 음용 기준치에 근접하고 있어 예방적인 차원에서 2018년에 비재생형 비소 제거 장치를 설치하였다. 학수약수터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연결되어...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현충원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2코스이다. 현충원길의 총길이는 2.6㎞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 동작 이야기 길’을 테마로 동작구의 역사와 문화 자원에서 나타나는 충과 효의 정신을 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