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인 1943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약사 정광훈이 설립한 약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약국으로 일제 강점기 말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화약국은 피부전문 약국으로 시작되었다. 피부치료제를 만드는 회사인 이화제약회사에 다니던 정광훈 약사가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한 1943년 경에 갖가지 피부병을 앓고 있는 국민들의 피...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이화약국을 개업한 약사. 정광훈[?~2004]의 장남 정지건 약사는 이화약국을 물려받아 경영을 하였고, 차남 정지홍이 이화약국 건물에 이화한의원을 개업하였다. 장녀 정성애는 이화피부과를 개업하였는데, 현재는 의사가 6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이름이 높다. 차녀 정지향은 이화치과를 개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광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