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66년 청계천 철거로 인해 서울에 철거민이 대거 발생하면서, 남성동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다. 남성동은 2020년 기준으로 관악구 남현동과 동작구 사당동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1970년 5월 18일 사당1동과 사당2동으로 분리되면서 그 이름이 없어졌다. 남성사계시장의 과거 명칭은 남성시장이다. 19...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동작동성당은 1986년 8월 16일 사당동 42번지에 설립되었다. 현재 주임신부는 이재철 요셉 신부이며, 보좌신부는 김지수 루치오 신부이다. 신자 수는 3,628명이다. 동작동성당의 본래 주소지는 동작구 사당동 42번지인데, 인근 지역이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성당도 재건축에 들어가서, 서초구 동작대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당동(舍堂洞)은 동작구의 남동부에 위치해 있다. 행정동으로는 사당1동, 사당2동 일부, 사당3동, 사당4동, 사당5동을 포함하고 있다. 사당동은 옛날에 큰 사당이 있던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사당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상북면 사당리에 속했다.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호에 의해...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입구역삼거리에서 이수역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사당로(舍堂路)는 도로가 지나는 사당동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사당로는 길이가 3.1㎞인 왕복 4~7차선 도로이다. 남성역삼거리에서 이수역사거리 구간은 왕복 6~7차선, 남성역삼거리에서 숭실대입구역삼거리 구간은 왕복 4차선이다. 사당로 전 구간이 서울특별시도 제90호로 지정되어 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 사당역(舍堂驛)은 방배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2호선에 포함된 226번 지하철역이자 총신대입구역과 남태령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4호선에 포함된 433번 지하철역이다. 사당역의 부역명으로 ‘대항병원’이 2017년 추가되었다. 사당역은 동작구 사당동과 관악구 남현동, 서초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던 자연마을. 승방뜰은 관악구 남현동에 있는 관음사 앞쪽을 ‘승방뜰’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승방뜰은 승방평, 심방뜰, 승방벌이라고도 하였다. 관음사가 있는 골짜기는 승방터라고 하였다. 한편, 승려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데서 ‘승방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승방뜰에는 약 100년 전 마을에서 식목하여 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던 들. 시우전은 사당3동 일대로 옛날 이 지역에 많은 논밭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 때 제작된 지형도에는 능선부에는 밭이 있고, 골짜기 부근에는 논이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 지형도에는 밭은 사라지고 골짜기 부분에 논만 보이고 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시가지로 변하였는데, 시우전이 있던 지역에는 양지마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와 서초구 반포동·방배동에 걸쳐있는 교차로. 이수교차로는 이수교 앞에 있는 교차로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이수교는 옛날에 다리 남쪽에 배나무골[동작동 41·42·66·71번지 일대의 마을]이 있었으며, 동쪽에 한강 물이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나루가 있는 물가의 다리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수교는 일명 ‘배물다리’라고도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