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흑석동성당은 1954년 동작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천주교 성당으로, 설립 당시 명칭은 ‘명수대성당’이었다. 1996년 9월 ‘흑석동성당’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본당 주보는 『평화의 모후』이다. 관할구역은 흑석동, 본동, 노량진동 일부이다. 신자들은 15개 구역, 94개 반으로 조직되어 있다. 전체 신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