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에서 소장했었던 1837년 청동으로 제작한 측우기.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公州忠淸監營測雨器)는 1837년(헌종 3) 청동으로 제작된 측우기로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 시대의 측우기이다. 금영측우기라고도 불린다. 1602년(선조 35) 이후 공주의 충청감영에 보관되어 오다가, 1915년 경 일본인 기상학자 와다 유지[和田雄治][185...